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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재능발견
모밀국수 소스 만들기 황금비율입니다
날씨가 더워지기 시작하면 냉면이나 콩국수 그리고 냉모밀 많이 찾으시죠 오늘은 모밀 소스 만들어서 냉모밀 국수 만들어 보려고요 보통 모밀이라고도 메밀이라고도 하죠 메밀이 표준어이고 모밀은 사투리로 보시면 됩니다 만들기 전에 메밀의 좋은 효능부터 알고 가겠습니다 여름에 조심해야 할 질병 중 동맥경화 고혈압 뇌경색 등 심혈관계 질병이 생기기 쉬워요 기온 상승으로 땀을 많이 흘려 체내 수분이 부족해 혈액의 점도가 높아지지요 메밀의 차가운 성분으로 인해 혈액의 온도가 높아지는 것을 방지해 혈액의 점도도 낮추어 주고 체온이 올라가는 것을 방지해 주어 땀을 많이 흘리는 것을 예방하여 줍니다 그리고 메일에 들어있는 루틴이란 성분이 혈관 튼튼하게 하는 성분으로 혈관질환 예방 차원에서도 많이 드시면 좋아요 단 위장이 약하신 분들은 메밀의 차가운 성분으로 소화가 잘 안되니 자주 드시는 것은 주의하셔야 합니다
육수 재료 양파와 대파는 살짝만 구워서 넣어줍니다 육수는 물 1.5L 구운 양파와 대파 무 10cm와 다시마 5장 표고버섯 3개와 멸치 건새우 북어포는 볶아서 넣고 마늘 10톨 생강 5g 통후추 반 스푼을 넣고 끓여줍니다 끓기 시작해서 10분 정도 지나면 다시마를 건지고 중약 불로 30분 정도 끓여주세요 육수를 끓인 후 건더기는 건져버려요 이때 육수 맛을 보면 달콤한 생강 육수 국물 맛이 납니다
소스 재료인 간장 2컵과 맛술 반컵 설탕 1컵을 섞어놓고 가다랑어 포도 준비해 놓아요
육수는 건더기를 건진 후 정량을 해보니 750~800cc 정도입니다 육수 800cc에 맛술과 설탕을 섞어 놓은 간장을 넣고 육수와 함께 넣고 끓여줍니다 간장은 끓으면 거품이 생겨요 이때 불을 줄여 주면서 거품은 건져주세요
끓인 간장에 불을 끄고 가다랑어 포를 넣어줍니다 가다랑어 포의 향이 우러날 수 있도록 저어줍니다 향이 우러났으며 간장만 남기고 건더기는 버립니다 이때 간장 맛을 보면 굿입니다 육수에서 났던 생강 후추 맛은 사라졌어요 황금 레시피예요
가다랑어 포는 너무 뜨거운 온도에서 넣으면 향이 날아가 버리므로 불을 끈 후 넣어줍니다
향이 우러났으며 간장만 남기고 건더기는 버립니다 신기하게도 육수에서 났던 생강 맛도 후추 맛도 없어지고 달달하고 적당한 소스가 되었어요 완성된 소스는 우동 국물로 사용해도 되고 메밀국수 소스로 사용해도 됩니다 완성된 소스를 시원하게 냉장고에 넣어둡니다
메밀국수를 적셔서 판 메밀로 먹으면 간장과 물이 1:2 or 1:2.5 로 희석해고 메밀국수 넣고 물 냉면 처럼 먹으려면 1:3로 사용하면 됩니다
소스 맛이 굿 우리 집이 맛집이네요 소스 농도는 맛을 보시고 취향껏 가감하셔도 됩니다
소스를 조금 진하게 만들어 적셔 먹는 판 모밀로 드셔도 되고 연한 국물로 만들어서 냉 메밀국수도 좋아요
끓이기 번거로우면 간단하게 생수 1컵에 시판 쯔유 2~3 스푼 정도 넣고 만드셔도 됩니다
끓인 육수에 맛술과 설탕을 섞어 놓은 간장을 넣거 끓인 후 가다량어 포는 불을 끄고 넣어서 우려주세요 가다랑어 포는 너무 뜨거운 온도에서 넣으면 향이 날아가 버리므로 불을 끈 후 넣어주세요 완성된 소스는 취향껏 판 모밀이나 냉 모일이나 소스 농도를 취향것 조절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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