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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추는루나
[살 빠지는 레시피]346kcal 적양배추 샐러드 만드는 법 적양배추라페 만들기 닭가슴살 다이어트 식단
살 빠지는 레시피로 다이어트에 성공해 유지어터가 되고싶은 루나에요. 흰색 양배추는 샐러드, 볶음요리, 쌈으로도 등 다양한 음식에 활용이 가능한데요. 적양배추는 흰 양배추보다 다양한 요리로 접하기는 쉽지 않은 거 같아요. 하지만 적양배추에는 흰양배추에 없는 성분이 있는데요 바로 '안토사이닌' 적양배추에 들어가 있는 안토사이닌 효능 암 예방, 소염제 효능, 알레르기 완화, 시력 개선, 심장 건강, 체중 감량 효과 등 이런 좋은 성분이 있는 적양배추를 평소에 잘 안 먹게 되는데요. 하지만 적양배추를 라페로 만들어 놓으면 여기저기 쉽게 곁들일 수 있어서 적양배추를 맛있게 섭취할 수 있어요. 적양배추를 가장 맛있게 먹는 방법 적양배추 라페 다이어트식단으로 적양배추라페랑 닭가슴살에 바질페스토로 올려서 먹으니 완벽했어요. 자 그럼 시작해 볼게요.
적양배추는 겉면에 지저분한 잎에 떼어 내고 밑동은 잘라주세요. 반으로 갈라 가늘게 채 썰어 주세요. 저는 아삭한 식감이 좋아서 두께감 있게 길게 썰었어요. 써는 방법에 따라 식감도 달라지니 취향에 맞게 써시면 됩니다.
채 썰어진 적양배추는 물에 담가 10분 정도 담가 놓으세요. 물에 담가 놓으면 적양배추에 있는 잔류농약이 물에 녹아 제거가 돼요. 양배추의 경우 잔류농약이 가장 많고 농약 제거가 어려운 야채로 알고 있었는데요. 그런데 사실과 다르다고 합니다. 양배추는 겉잎부터 자라고 속잎은 자라면서 채워지기 때문에 겉잎에 농약이 묻어 있고 속잎은 농약이 들어가기 힘든 구조라고 해요. 그래서 겉잎 두 세장 제거하고 물에 담가 놓으면 잔류 농약 걱정은 안 해도 된다고 합니다. 이젠 양배추 농약 걱정은 내려놓자고요.
물에 담가 놓았던 적양배추는 흐르는 물에 씻어 물기를 제거해 주고 넓은 볼에 썰어둔 적양배추를 넣고, 소금을 골고루 뿌려주세요. 적양배추를 소금에 버무려줍니다. 10분 정도 숨이 죽을 때까지 기다려 주세요. 사진은 없지만 양배추가 절여질 동안 닭가슴살은 가위로 잘라주고, 방울토마토는 씻은 후 꼭지를 제거해 주세요. 집에 있는 각종 과일이나 채소 활용하시면 됩니다. 10분 후 적양배추에서 이렇게 물이 나옵니다. 적양배추를 꽈악~~~ 쫘주세요!
설탕 대신 스테비아 혹시나 스테비아가 초면이신 분들을 위해 설명을 살짝 해드릴게요.
스테비아는 허브식물로 우리나라에서는 '설탕초'라고 불려요. 널리 재배하지 않는 종류라 구하기 아주 힘들다고 합니다. 이 스테비아의 잎과 줄기에는 단맛을 내는 '스테비오사이드'라는 성분이 들어 있어요. 스테비오사이드는 설탕의 당분보다 무려 200~300배나 강한 단맛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에 자칫하면 쓴맛으로 느껴질 수가 있다고 합니다.
이를 보완하기 위한 것이 '에리스리톨'이에요. 에리스리톨은 당은 몸속에 흡수되지 않고 풍부한 단맛을 느낄 수 있으면 칼로리는 0kcal입니다.
상큼하게 레몬수 넣고 머스터드도 넣어주고 올리브유도 넣어줍니다. 올리브유가 칼로리가 높은 편이니 적당히 넣어주세요. 이제는 잘 버무려주면 완성입니다.
오픈샌드위치로 식빵 위에 크림치즈 바르고 달달한 쨈위에 상큼한 적양배추라페 올려 먹으면 근사한 브런치가 되겠어요. 고기 구워 먹을 때같이 먹어도 좋고요. 호밀식빵으로 샌드위치로 만들어 먹어도 되겠어요. 적양배추라페 마니 마니 만들어 냉장고에 저장해 놓고 여러 음식에 활용해서 먹으면 간편하겠어요. 적양배추라페로 맛있는 다이어트 식단 만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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