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얼큰 시원한 오징어무국 끓이는법 오징어뭇국
Total time: 30 min
Yield: 3 servings
Ingredients: 오징어 1마리; 무 164g; 양파 60g; 대파 13g; 청양고추 1개; 홍고추 1개; 다진 마늘 1큰술; 멸치다시마육수 900ml; 국간장 1큰술; 까나리액젓 1.5~2큰술; 고추장 0.6큰술; 고추가루 0.5큰술; 밀가루 1~2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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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지니

얼큰 시원한 오징어무국 끓이는법 오징어뭇국

단골 국물 메뉴로 얼큰하면서 시원한 오징어무국을 끓여 밥 한그릇을 쫄깃한 오징어와 얼큰하면서 칼칼한 국물로 밥 한그릇 뚝딱했습니다.^^(평소 싱겁게 요리를 하기 때문에 중간에 맛을 보시고 부족한 간은 추가로 넣어주세요.)

3인분 30분 이내 아무나

재료Ingredients

[오징어무국 재료]

오징어
1마리 구매
무
164g 구매
양파
60g 구매
대파
13g 구매
청양고추
1개 구매
홍고추
1개 구매
다진 마늘
1큰술 구매
멸치다시마육수
900ml 구매

[오징어무국 양념]

국간장
1큰술 구매
까나리액젓
1.5~2큰술 구매
고추장
0.6큰술 구매
고추가루
0.5큰술 구매

[오징어 세척]

밀가루
1~2큰술 구매

노하우

조리순서Steps

▶오징어 세척: 볼에 오징어를 담고 밀가루 2큰술을 넣고 껍질 부분을 중심적으로 문지르고 다리는 밀가루와 함께 훑어가면서 세척해줍니다.
▶오징어 손질 방법: 오징어의 몸통을 반 으로 가른 후, 눈 아래쪽을 잘라서 몸통과 다리를 분리시켜 내장을 쭈욱 잡아 당긴 후, 투명한 뼈를 제거해줍니다.
▶오징어 다리를 벌리면 가운데 부분에 오징어 입이 있으니 제거해줍니다.

밀가루 2큰술

오징어 손질법 레시피

▶밀가루 세척이 끝났다면 볼에 물을 받아 오징어를 조물조물해주면서 맑은물이 나올때까지 4번 정도 헹군 후 물기를 채반에 담아 물기를 빼 줍니다.

▶오징어를 반으로 자른 후, 배쪽으로 격자로 칼집을 내어준 뒤, 몸통을 약간 도톰한 두께로 썰어주고, 다리는 2~3등분 하여 잘라줍니다.
▶자른 후에는 가볍게 흐르는 물에 헹궈줍니다.

▶무 164g은 얇게 나박모양으로 썰고, 양파 60g은 채를 썰어 준비합니다.

무 164g, 양파 60g

▶대파 13g, 청양고추 1개, 홍고추 1개는 쫑쫑쫑 썰어서 준비하고, 다진 마늘 1큰술도 준비합니다.

대파 13g, 청양고추 1개 홍고추 1개, 다진 마늘 1큰술

▶냄비에 무, 고추장 0.6큰술을 넣고 뒤적여줍니다.
▶무와 고추장만 넣고 뒤적이기 힘들때에는 멸치다시마육수 2큰술 정도를 넣은 다음 약한불에서 뒤적이면서 볶아줍니다.

무, 고추장 0.6큰술, 육수 2큰술

▶고추장 색이 예쁘게 입혀졌다면, 멸치 다시마 육수 900ml를 넣어줍니다.

멸치 다시마 육수 900ml

▶좀 더 매콤하게 드실거라면 고추가루 0.5큰술을 넣고 뒤적여준 다음 센불에서 끓여줍니다.

고추가루 0.5큰술

▶국물이 끓어오르면 썰어 둔 오징어를 넣고 뒤적여줍니다.

썰어 둔 오징어

▶국간장 1큰술, 까나리액젓 1.5~2큰술을 넣고 센불에서 끓여줍니다.

국간장 1큰술, 까나리액젓 1.5큰술

▶국물이 끓어오르면 중간불로 바꾼 뒤, 숟가락으로 위로 올라오는 거품을 걷어내줍니다.

▶거품을 걷어 낸 후, 양파, 청양고추, 홍고추, 다진 마늘을 넣고 뒤적거린 후, 국물 맛을 본 뒤 간을 맞춰줍니다.(싱겁다고 느껴지면 액젓을 살짝 추가하여 입맛에 맞게 간을 맞춰줍니다)

양파, 청양고추, 홍고추, 다진 마늘 1큰술

▶간이 맞춰졌다면 오징어무국을 중간불에서 한소끔 끓여주면 오징어무국 끓이는법 완성입니다.^^

: ▶오징어를 세척할 때에는 밀가루를 이용하여 껍질 부분을 중심적으로 문질러주고 오징어 다리는 훑어가면서 세척해줍니다.(냉동 오징어 경우, 미리 1시간 전에 해동시켜 줍니다)
▶오징어에 격자로 칼집을 식감이 더 부드러워지고 모양도 예쁘기 때문에 보기에 좋아요.
▶무와 오징어를 볶을 때 잘 볶아지지 않으면 육수를 살짝 넣고 볶아주세요.
▶센불에서 오징어무국을 계속 끓일 경우 오징어의 식감이 질겨질 수 있으니 불을 약간 줄여서 끓여주세요.
▶아이와 함께 드실거라면 맑은 오징어무국으로 끓여서 드셔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