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불고기양념 황금 비율 알려드릴께요. 음식점 가면 야들 하니 불고기가 짜지도 않고 정말 맛있지요. 간장과 설탕의 비율이 중요한데요. 고기 600g 기준으로 간장 : 설탕 = 6 : 2 로 맞추시면 됩니다. 이 비율로 하시면 누구나 일류음식점 옛날식 불고기 맛을 내실 수 있어요. 저처럼 버섯을 넉넉히 넣을 때는 간장을 1큰술 정도 더 넣어 주시면 좋아요.
100%배즙 활용 고기에 분량의 양념을 모두 넣고 배즙 한봉지를 뜯어 넣습니다. 배를 갈아서 만드셔도 좋지만 100%배즙으로 한봉 넣어 주면 간편하면서도 배를 갈아야 하는 번거로움이 확 줄어들지요.
불고기감은 고기가 얇아서 양념을 넣고 버무리면 부분 부분이 갈라질 수 있으니 양념장을 넣고 너무 억세지 않게 살살 버무려 줍니다. 고기를 재워 두고 야채를 썰어 줍니다.
표고버섯은 밑둥을 잘라내고 편으로 썰어 줍니다.
팽이버섯도 밑둥을 잘라내 가닥가닥을 얼추 떼어 줍니다.
쪽파는 2cm 정도로 썰어 주고 대파는 어슷 썰거나 채를 썰어 준비합니다.
재워 둔 고기와 표고버섯, 팽이버섯을 넣고 물을 종이컵으로 반컵 정도 넣어 볶아주세요. 센 불에서 빠르게 볶아주세요. 양파를 슬라이스 해서 함께 넣어도 좋습니다.
친정에서 따 온 표고버섯이 워낙 좋아서 넉넉히 넣었더니 좋더라구요.
고기 색감이 이렇게 되면 다 익은 거에요. 얇게 썬 소고기라 빨리 익어서 버섯과 함께 넣어 휘리릭 볶아 주시면 되어요.
참기름은 다 볶은 후에 파와 함께 맨 마지막에 넣어 줍니다. 참기름을 처음부터 함께 넣으면 양념이 고기에 잘 배이지 않으니 참기름은 다 볶은 다음 불을 끄고 넣어 주시면 돼요.
꿀팁1. 고기 600g 기준으로 간장 : 설탕 = 6 : 2 로 맞추시면 됩니다. 꿀팁2. 배를 갈아서 만드셔도 좋지만 100% 배즙으로 한봉 넣어 주면 간편하면서도 배를 갈아야 하는 번거로움이 확 줄어들지요. 꿀팁3. 불고기감은 고기가 얇아서 양념을 넣고 버무리면 부분부분이 갈라질 수 있으니 양념장을 넣고 너무 억세지 않게 살살 버무려 줍니다. 꿀팁4. 참기름은 다 볶은 후에 파와 함께 맨 마지막에 넣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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