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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아의요리조리집밥

세 발 나물 생채/개운하고 아삭한 세 발 나물 생채/간단한 생채


반갑습니다! "리디아의 요리조리 집 밥"의 리디아 입니다.^^



​마트에 갔더니 세 발 나물이 진열되어 있어서

생으로 무쳐 먹으려고 구입해 왔습니다.



세 발 나물이 봄에 나는 줄 알았는데

싸늘한 요즘도 세 발 나물이 나와 있어서 알아보니

11월 ~ 다음 해 4월까지 나온다고 합니다.

http://www.hansalim.or.kr/?p=44405


바다내음 양껏 들어찬 한살림 세발나물 | 더불어사는세상 한살림




세 발 나물은 전국 해안가의 염분이 있는 곳에 자생하는

세 장의 긴 잎이 꼭 발같이 길게 난 모양을 해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합니다(발췌-한국의 식 주사한/식생활)





1봉지 150g 정도 되는데 부피가 큽니다.

생각했던 것보다 양이 많아서

110g은 세 발 나 물 한을 만들고

40g으로 생채를 만들었습니다.



세 발 나물과 양파와 홍 고추도 채 썰어

같이 생으로 무쳤습니다.
2인분 30분 이내 초급
재료Ingredients
조리순서Steps
이미지크게보기 텍스트만보기 이미지작게보기
세 발 나물 무침에 들어가는 재료를 준비해 줍니다.
세 발 나물의 딱딱한 줄기는 떼어 버리고 3회 깨끗이 세척해 줍니다.
1. 빨간 고추는 얇게 채 썰고, 양파도 양파도 채로 썰어 줍니다.
2. 어 간장 1/2 큰 술, 진간장 1/2 큰 술, 식초 1/2 작은 술, 마늘 1 큰 술, 큐브 생강 1개 넣고 양념장을 혼합해 줍니다.
올리고 당도 준비해 줍니다.
준비한 양념장에 올리고 당을 넣고 잘 혼합해 줍니다.
세척한 세 발 나물, 양파 채, 빨간 고추를 무침 볼에 담아 줍니다.
먼저 고추 가루를 먼저 넣어 살 살 버무려 줍니다. 세 발 나물에 남은 여분의 물기를 없애주고 고추 가루가 불려져서 색이 이
뻐게 됩니다.
무친 세 발 나물을 그릇에 옮겨 담아 줍니다.
아삭 하고 많이 새콤하지 않으면서 개운해서 세 발 나물 전과 같이 먹어도
어울렸습니다.
세 발 나물 150g에 1,500원 들여서 만든 요리입니다. 세 발 나물 생 채와 세 발 나물 전입니다.가성 비가 엄청 좋은 요리 입니다.

등록일 : 2022-11-12 수정일 : 2022-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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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리디아의요리조리집밥

가정에서 쉽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요리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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