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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은맘
소고기 미역국 맛있게 끓이기. 자연산 미역으로 끓인 달달한 소고기 미역국
미역은 각종 오염물질의 섭취로 혼탁해진 우리의 몸을 깨끗이 청소해 주는 역할을 한다.
만병을 이기는 천연의 약, 미역으로 건강을 지키세요.
미역을 물에 담가 보면 표면이 온통 찐득찐득한 끈끈이로 되어있는 것을 볼 수가 있는데 일종의 특수섬유로서 보통 섬유는 물에 녹지 않는데 미역의 섬유는 물에 녹는다.
자연산 미역입니다. 가격이 일반 미역에 비해서 많이 비싸긴 하지만 맛도 너무 고급스럽고, 목숨을 내놓고 작업하시는 것을 보니 비싸게 받아도 되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자연산 미역이 양식에 비해서 월등히 가격대는 좀 있지만 한번 맛보면 일반 미역과는 비교가 되지 않지만 비싼 가격 탓에 자주는 못 먹고 특별한 날이나 생일에는 꼭 자연산 미역으로 소고기 미역국을 끓입니다.
입맛은 어른이나 아이나 똑같다고 애들이 다르다는 걸 먼저 알더라고요
아무리 오래 끓여도 미역이 허물 허물 해지지 않아요
자연산 미역은 물에 불릴 필요 없이 물에 헹구어서 바로 넣어서 끓여야 맛있어요.
요리라는 게 정말 신기하게도 내가 정성스럽게 손이 한 번 더 가면 월등히 좋은 맛으로 우리들의 입맛을 즐겁게 해주는 것을 늘 느낍니다.
평상시에는 소고기 미역국을 끓일 때 귀찮다는 이유로 고기와 미역을 같이 넣고 볶아서 끓이고는 했는데 편스토랑에 나온 미역국을 보면서 나도 한번 육수를 제대로 내서 맛있게 끓여봅니다.
물에 양지와 야채들을 넣고 제대로 육수를 우려냅니다.
끓으면 올라오는 거품은 걷어내야, 누린내도 제거되고 더 깔끔해지는 국물 맛을 얻을 수 있습니다.
국물의 양이 반으로 줄어들면 건더기를 건져내고 육수로 사용하시면 되고 양지는 결 반대방향으로잘 썰어서 그냥 드셔도 너무 맛있고 저는 미역국 안에 넣어서 끓였어요.
자연산 미역은 건조된 미역을 뚝뚝 손으로 잘라도 너무 잘 부서지기 때문에 칼을 이용해 썰지 않아도 되는 편한 부분도 있어요.
요 미역은 물에 세척해서 바로 넣고 끓여도 되지만 오늘은 참기름에 볶아서 끓여봅니다.
양은 정확하게는 모르겠는데 2줌정도 되는것같아요.
자연산 미역은 물에 불리지 않고 물에 세척만 해서 냄비에 넣고 참기름 5스푼과 다진 마늘 한 큰 술을 넣고 달달달 볶아주세요.
방송에서는 미역 비린내 때문에 충분히 볶으라고 되어있지만 자연산은 거의 비린내가 나지않으므로 많이 볶지 않으셔도 됩니다.
마늘향이 올라올정도로 볶아주시면 됩니다.
어느 정도 볶아지면 양지 육수를 넣고 집간장, 액젓을 넣고, 한번 끓으면 불을 줄여서 푹 끓여주세요. 30~40분정도 푹 끓여주세요. 집간장과 액젓으로만 간을 맞추고 나중에 다 끓이고 모자라는 간은 소금으로 하시면 더 맛있어요.
불을 약하게 해서 오래 끓이면 끓일수록 요 자연산 미역에서 엄청난 단맛과 감칠맛이 올라옵니다.
그리고 국물 색깔도 엄청 진한 사골 같으면서도 맛이 더 깊어진답니다.
편스토랑에서는 양지는 빼고 미역만 넣고 끓였는데 저는 고기도 썰어서 같이 넣고 푹 끓였어요.
그리고 보통 국물의 거품은 걷어내지 마세요. 요기에 맛있는 맛이 들어있고 자연산 미역의 귀함을 알기에 한 방울도 버리지 않고 다 먹고 싶어서 걷어내지 않아요.
자연산 미역은 오래오래 끓일수록 요렇게 진한 국물이 나면서 더 맛있고 달달한 미역의 맛을 느낄 수가 있어요.
그리고 양식은 오래 끓이면 미역이 좀 허물해지는데 요 자연산은 신기하게도 오래오래 끓여도 허물해지지 않고 처음 그 상태를 유지하면서도 맛은 더 달아지고 깊어진답니다.
이것이 자연산 미역의 매력적인 맛입니다.
그리고 첫날보다 둘째 날이 더 맛있고 맛이 깊어진답니다.
양지 육수와 자연산 미역으로 끓여낸 너무 맛있고 달달하고 깊은 맛이 있는 건강식 소고기 미역국 완성입니다.
생일이라서 자연산 미역과 큼직큼직한 양지를 듬뿍 넣었답니다.
미역 반 고기 반인 미역국입니다.
미역 상태가 사진으로도 보이시죠.
미역의 상태가 그대로 살아있는 거 보이실 겁니다.
씹으면 씹을수록 달달하고 깊은 맛이 우러나오는 자연산 미역의 맛입니다.
미역귀가 붙어있는 채로 건조되었기 때문에 국을 끓일 때도 미역귀도 그대로 넣었는데 요것이 또 쫀득쫀득한 것이 씹히는 식감이 대박입니다.
늘 어느 순간부터 물에 넣으면 부풀어 오르는 양식 미역만 먹다가 처음으로 자연산 미역을 접했을 때는 너무 이상해서 먹지를 못했는데 자꾸 씹다 보니 정말 자연산 미역의 매력적인 맛을 제대로 느낄 수가 있었어요.
정말 미역이 쫀득쫀득 심지어 우리 아이들 말에 의하면 아삭아삭하다고 말을 하네요
씹는 맛이 일품입니다.
비싼 가격만큼 값어치가 있는 자연산 미역입니다.
입이 호강하는 자연산 미역의 깊은 맛에 빠져보세요.
양지도 너무 보들보들하고 씹는 맛이 일품입니다.
국물 맛이 너무 달달해서 우리 남편이 수프처럼 얼마나 많이 마시는지 모릅니다.
이렇게 맛있고 달달한 국물에 밥을 말지 않는 것은 반칙입니다.
밥을 말아 먹어야 그 진가를 제대로 느낄 수 있는 미역국입니다.
너무 맛있어서 과식했어요.
한 냄비 끓여서 2일 내내 먹었는데도 지겹지 않고 끓이면 끓일수록 더 맛있어지고 깊어지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매끼 먹어도 새로운 맛의 미역국입니다.
비싼 가격만큼 값어치가 있는 자연산 미역입니다.
우리 몸에도 너무 좋은 미역, 자연산 미역으로 건강과 맛을 함께 지키세요
입이 호강하는 자연산 미역국입니다.
육수를 따로 내서 사용하였고 자연산미역을 사용했어요. 미역국은 첫날 보다 둘째날이 더 맛있잖아요. 자연산미역은 며칠이 지나도 풀어지지않고 쫀득한 식감이 살아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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