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는 1마리 사용했어요.
오징어는 껍질 벗겨서
깨끗이 씻어서 준비해 주세요.
껍질 벗길 때에는 키친타올을 이용하면 편해요.
키친타올로 오징어껍질을 잡고 뜯어내면 돼요.
오징어를 잘게 다져주세요.
몸통과 다리 모두 사용하시면 돼요.
애호박 10cm, 당근 5cm,
양파 1/2개, 대파 1/3개
잘게 다져주세요.
들어가는 재료는
취향껏 하시거나
냉장고에 있는 것으로 하시면 되겠죠?
진간장 3스푼, 굴소스 1스푼, 맛술 2스푼,
설탕 1/2스푼, 참기름 1스푼, 깨 1/2스푼
모두 넣고 골고루 섞어주세요.
기름 두른 팬에
다진마늘 1/2스푼을 넣어주시고요.
대파도 함께 넣고 볶아주세요.
향신채로 먼저 향을 내 주면
훨씬 맛있는 볶음밥을 만들 수 있죠?
파기름이 만들어지면
가장 안 익는 당근을 넣어주시고요.
골고루 섞으며 볶아주세요.
애호박과 양파를 넣고 볶으시면 되는데요.
저는 양파를 깜빡하고 나중에 넣었어요.
채소가 익으면
다져 둔 오징어를 넣어주시고요.
골고루 섞으며 볶아주세요.
저는 양파를 깜빡해서
지금 넣었어요.
밥 1.5컵을 넣어주시고요.
양념 넣고 골고루 섞으며 볶아주세요.
쫄깃한 오징어의 식감과
부드러운 애호박의 식감이
상반되면서도 잘 어우러지는
오징어볶음밥이 완성됐어요.
싸고 싱싱한 식재료가 보이면
일단은 구입하는 편이에요.
마트에서 싱싱한 오징어 5마리를 샀더니,
요즘 오징어 요리 원없이 먹고 있는데요.
손질할 때 한꺼번에 손질해 두고
1~2일 내로 다 먹으면 되고요.
오래 보관해야 하면
냉동실에 보관하면 되니까요.
쫄깃한 오징어와 부드러운 애호박의 만남!
맛있고 영양까지 챙길 수 있는
간편한 한그릇요리!
오징어볶음밥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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