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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새잎

#생선회요리 #초밥재료 #지라시스시만들기 #각종초밥용회에 야채 가득!떠먹는 지라시스시

초밥용회가 남아 있어서 이번에는 초밥이 아닌

지라시스시를 만들었습니다.



지라시스시는 일종에 우리의 덮밥과 비슷한 것이지요.

채소와 생강절임, 락교를 올리고

거기에 스시용 회를 올려서 만드는 것입니다.



밥은 단촛물을 넣고 섞어서 만드는 것이죠.

단촛물은 식초, 설탕, 소금이면 됩니다.

만약 유부초밥을 하고 남은 소스가 있다면 그것을 활용하셔도 좋습니다.



푸짐하게 재료들을 올려서 떠서 먹는 지라시스시!!

비벼 드시는 것이 아닌 떠서 드시는 것이죠. ㅎㅎㅎㅎ
2인분 10분 이내 아무나
재료Ingredients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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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털안에 쌈채소를 깔아 주었습니다. 물론 틀 밑에는 접시가 깔려 있습니다. 지라시스시의 용기가 있기는 하지만, 집에서는 흔하게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저는 케익용틀에 접시를 깔아주고 만들었습니다. 아니면 그냥 편하게 넣은 대접에 만드셔도 무관합니다.
밥에 단촛물을 넣어서 잘 섞어서 초밥의 기본 밥을 만들어 줍니다.
깔아 놓았던 쌈채소 위에 밥을 올려 줍니다.
어린잎새싹을 씻어서 물기를 빼 주었습니다.
들어가는 초밥용 회 입니다. 새우, 조개살, 가리비살, 소라살, 랍스타다리살, 갑오징어살입니다. 이것은 그냥 제가 있는 재료였기 때문에 사용하는 것이고 광어회나 연어회 등등을 넣어서 만드시면 더욱 좋습니다. 이 제품들은 다 냉동상태여서 해동한 후에 사용하였습니다.
여기에 장어초밥으로 사용되는 익은 장어인데, 데리야끼소스로 양념된 것이죠. 이것이 들어가면 아마도 한국인의 입맛에 더 잘 맞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회도 많이 먹으면 느끼하거든요. 그런데 이 장어양념이 그 느끼함을 잡아 주기도 합니다.
같이 곁들여서 먹는 생강절입니다. 락교가 있었으면 넣으면 좋지만 없어서 못 넣었습니다. 이런 재료가 없으시면 단무지를 활용하셔도 좋습니다.
밥위에 생와사비를 살짝씩 발라 줍니다. 그리고 각종 초밥용재료들을 골고루 색깔별로 밥위에 깔아 주고는 생강절임도 넣어 줍니다.
날치알을 가운데에 올려 줍니다. 그럼 색도 나지만 씹는 식는 식감도 좋아지니까요.
물기를 빼 준 어린잎새싹들을 위에 올려 주면 지라시스시 완성입니다. 한수저를 펐을때에 올라오는 다른 식감의 재료들의 맛도 느낄 수 있고요. 제개 야채를 좋아해서 그런지 아주 듬뿍 올려 주었습니다.

등록일 : 2021-07-28 수정일 : 2021-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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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강철새잎

집밥이 최고!!! 투박하지만 마음을 담은 집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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