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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리누나

간식으로 술안주로 좋은 백진미채로 맛있는 진미채 튀김 만드는 법

안녕 하세요. 앙리누나 입니다.

오늘은 비도 오고 튀김이 먹고 싶은데 재료를 찾아보니할만하게 없는 거예요.

그러다 눈에 뛴 백진미채 ㅎㅎㅎ

저희동네 연어집에 진미채튀김을 팔았는데 가격은 비쌌는데 참 맛있었거든요.

그래서 백진미채로 튀김을 열심히 튀겨 먹었답니다.. ㅎㅎㅎ
2인분 10분 이내 아무나
재료Ingredients
조리순서Steps
이미지크게보기 텍스트만보기 이미지작게보기
우선 백진미채를 물에 한번 헹궈 불려 주세요.
그냥 하면 튀긴 후 너무 딱딱 해요.
불린 백진미채를 물을 꼭 짜고 키친타올로 물기를 좀 닦아 준 다음 원하는 크기로 잘라 위생비닐에 넣고
튀김가루를 진미채에 넣어서 덧가루를 입혀 줬어요.
그래야 튀김옷도 잘입고 너무 삐쩍 마르지 않은 백진미채 튀김이 돼요.
비닐봉지를 부풀려서 흔들어 주세요.
튀김가루 종이컵 한컵에 물도 한컵 조금 덜 넣고 잘 섞어 주세요.
튀김가루 뒷면엔 종이컵 5컵에 물4컵 넣으라고 되어있네요. 처음 뒷면을 한번 봤네요
5. 덧가루 묻혀놓은 백진미채를 튀김가루 반죽에 넣고
잘 묻혀서
기름을 올리고 기름이 달아 오르면 튀겨 주시면 돼요.
불은 중간정도로
튀김가루만 익으면 되는거라 괜찮아요.
너무 강불로 하면 금방 타요. 엄청 빨리 꺼내야 하구요.
백진미채 튀김 완성 됐어요.
얼마나 바삭하고 고소한지 몰라요. 그리고 일반 반건조 오징어랑은 완전 다르고 튀겨서 식어도 눅눅해지지 않는 장점이 있어요.
종이컵 한컵정도 백진미채를 불려서 튀겼는데 양이 아주 많아요.
계속 손이 가는 백진미채 튀김.오징어 튀김 보다 훨씬 맛나죠~
맥주 안주로 최고래요. ㅎ
팁-주의사항
물에 불렸다 해야지 안딱딱해요 그냥하면 너무 딱딱해요.

등록일 : 2021-04-10 수정일 : 2021-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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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앙리누나

매일매일 요리하는 네이버 블로거 앙리누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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