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량스푼은 집에서 사용하는 8cc 정도의 밥숟가락입니다.
멸치는 대멸일 경우 25마리 이며 대멸중에도 작은 놈들이면 30마리를 준비하세요.
1.육수 재료의 다시마를 뺀 재료 전부를 한통에 넣어 줍니다.
2.물이 바글바글 끓기 시작하면 강불에 10분 중불에 10분간 끓여 줍니다.
3.다시마를 넣고 3~4분 더 끓여 주세요.
4. 다 끓고 나면 육수가 1.9~2리터 정도가 나올거에요.
5. 고추씨가 없으면 청양고추를 통으로 2개 넣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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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묵을 꼬치에 꿰어 줍니다.어묵 종류는 상관없지만 어육 함량이 60% 이상 높은걸 사용하시는게 맛있습니다.
어묵을 폭이 좁고 깊은 냄비에 넣고 육수를 1.2리터 부어 준 다음 진간장 2스푼을 넣어 줍니다. 좀더 맑은 국물을 원하시면 맛소금을 1/3스푼(2~3g) 정도를 넣어주시면 됩니다.
냄비에 들어간 육수양에 따라 간장이나 맛소금의 양을 조절하세요.
여기서 중요 포인트!!
절대로 바글바글 끓이지 않습니다! 약불에 어묵이 천천히 불면서 어육향을 육수에 제대로 뱉아 낼수 있게 끓지 않는 약불에서 10~15분 동안 천천히 뭉근히 데우듯 담궈 놓습니다.
어묵 파는데서 지글지글 끓는 육수에 어묵을 담궈 놓는 경우는 없죠^^~ 그러면 팅팅 뿔어 버릴 뿐만 아니라 꼬치에서 어묵이 다 탈출 할지도 몰라요~
어묵 간장은 육수 끓이기 전에 미리 만들어 두세요~
기호에따라 청양고추 반개 정도 썰어 넣어주면 더 맛있어요~
맛있는 어묵탕~ 완성! 간장에 콕콕 찍어 드시면 꿀맛~
기호에 따라서 쌀떡을 어묵의 절반 정도 넣어서 불려 주셔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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