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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로즈의건강밥상

무생채 만드는 법 절이지 않고 맛있는 무생채 10분완성

깔끔하고 적당히 매콤한 무생채가 생각나기에 휘리릭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무생채입니다

#무생채만드는법 쉽고 10분이면 뚝딱 만들 수 있는 #무생채 #무요리

지금부터 저와 함께 만들어볼까요
텃밭에 심은 무 저장해 놓았던 것을 두 개 꺼내서

무나물과 무생채를 만들었어요

고춧가루도 며칠 전 손질해서 빻아서 담았더니 색이 엄청 곱네요
가을무 남겨놓았던 것으로 만들었더니

아삭하고 상큼하고 맛있어서

밥도둑이 따로 없네요



6인분 이상 10분 이내 초급
재료Ingredients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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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는 절이지 않고 만들기에 무채가 굵은 것보다는 가늘게 썰어주는 게 좋아요
무채 써는 것이 어려울 때는 채칼을 사용하시면 되는데
채칼 사용 시는 항상 조심 또 조심하셔야 합니다
채 썬 무생채에 먼저 고춧가루를 넣고 잘 섞어놓으면
무채에 고춧가루가 배어 색깔이 더 예쁘고 수분도 덜 생긴답니다
텃밭에 쪽파가 아직 남아 있어서 쪽파를 뽑아서 넣었어요
굵은 머리 쪽 흰 부분은 세로로 반을 자른 다음 5cm 정도로 잘라줍니다
미리 고춧가루로 버무려 놓은 무생채에
썰어놓은 쪽파를 넣어주고 멸치 액젓을 넣어줍니다
매실청과 다진 마늘을 넣어줍니다
설탕도 조금 넣어 감칠맛을 줍니다
마지막에 통깨를 넣어주고 부족한 간은 소금으로 해줍니다
명절에 느끼한 음식을 먹다 보면
칼칼하고 매콤한 음식이 생각나더라고요
그래서 무생채 만들어 밥에 올려 쓱쓱 비벼 먹으면
밥 한 그릇으론 부족하답니다 ㅎㅎ
깔끔한 #반찬 #저녁메뉴 #무생채요리 입니다
무생채를 만들어 놓으면 밥을 더 많이 먹게 되네요
양푼에 밥 한 그릇 넣고 무생채 넣어 쓱쓱 비벼 먹다 보면
언제 한 양푼이 비었는지요 ㅎㅎ

등록일 : 2021-02-22 수정일 : 2021-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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