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배추 겉절이를 넣어 주고는 들기름 넣어서 달달 볶아 줍니다. 따로 간도 할 필요가 없습니다. 마늘도 파도 넣을 필요가 없지요.
단, 식초를 조금 넣어 줍니다. 그래야 신맛이 돌면서 신김치볶음의 맛을 내어 주니까요. 덜 익거나 시지 않은 김치를 이용해서 김치볶음이나 김치찌개를 하실때에는 이렇게 식초를 첨가해서 만드시면 신김치로 만든 김치찌개나 볶음을 만드실 수 있습니다. 약간의 단맛을 주어서 잡내도 잡아 주고요. 풋내도 잡아 줍니다. 설탕과 매실액을 넣어 주시면 됩니다.
양배추가 숨이 죽으면 잘 볶아진 것입니다. 이제 불을 끄고는 통깨를 솔솔 뿌려서 마무리합니다.
두부는 썰어서 전자렌즈에 3분 정도 돌려 주고는 들기름 둘러 주고 통깨를 솔솔 뿌려 줍니다. 양배추겉절이를 이용해서 만든 양배추겉절이볶음과 두부 완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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