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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에 간을 할 때는 참기름 넣고 소금 넣고 밥을 비벼 먹는다고 생각할 정도로만 간을 해주면 됩니다
밥을 섞어 주실 때 숟가락이나 주걱을 세워서 섞어주면 밥이 으깨지거나 뭉치치 않고 간이 잘 밴답니다!
어묵을 얇게 썰어주면 간이 빨리 배고 식감도 좋아집니다
약불
액젓 아무거나 상관없습니다 저는 멸치 액젓 사용했습니다
어묵 양이 많으면 어묵이 양념을 빨아들여 골고루
간이 잘 안배요.
어묵 속까지 양념이 골고루 배도록 물을 반 컵 넣어주세요
저는 4개 넣으면 너무 매울 거 같고 해서 2개 정도 잘게 썰어줬습니다
잘 조려진 어묵은 식혀서 준비해주세요.
어묵이 뜨거울 때 김밥을 싸면 김이 쪼글쪼글해질 수 있어요
펼친 밥의 끝과 끝이 맞닿게 붙여주기
참기름을 발라주시고 칼에도 참기름을 발라주면
잘 썰릴뿐더러 김밥에 윤기까지 더해집니다!!
등록일 : 2020-12-14 수정일 : 2020-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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