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추와 주키니 돼지호박의 길이를 맞춰서 썰어 준비합니다. 주키니는 채썰어서 준비하고 그 길이만큼 부추도 썰어서 준비해 놓습니다.
밀가루를 넣어 주고요.
간은 참치액젓으로 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달걀 한개와 참기름도 넣어서 잘 섞어 줍니다.
달궈진 팬에 기름 두르고는 중불에서 부추호박부침개 반죽을 올려 줍니다. 최대한 얇게 올려 줍니다.
한쪽면이 바삭바삭하게 익었다면 뒤집어서 나머지 한쪽도 부쳐 줍니다. 완전하게 바삭하게 부쳐진 상태에서 뒤집는다면 절대 찢어지는 염려가 없습니다.
출출할때에 한장, 두장 부쳐서 먹기 딱 좋은 부추호박부침개 완성입니다. 막걸리를 부르는 야식이기도 하지요. 음악 틀어 놓고 초 켜놓고 밖의 야경을 보면서 한잔 짠짠짠!!!! 하고 먹는 부침개의 맛!! 최고입니다. 치킨?? 치맥?? 피맥?? 에잇!! 그냥 부추와 호박 썰어서 부쳐 드세요!! 가장 저렴하고 건강한 야식메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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