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ger Script

카메라로 QR 찍고
핸드폰에서
레시피 보기

4,248
상품목록
main thumb
카푸치노1122

감기예방. 대추차 만드는 방법

벌써 10월이네요.. 올해는 시간이 어떻게 가는지 전혀 모르고 사는 이 느낌은 뭘까요? 제가 사는 말레이시아는 항상 여름인 나라이지만 10월쯤 되면 아침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불곤 해요.. 이럴 때는 어릴 적 엄마가 해주던 대추차 생각이 나네요.. 할머니 집 마당에 있던 큰 대추나무에서 대추를 따서 생대추도 먹고 말린 대추로 약밥도 해먹었는데.. 제 기억 속의 대추로 오늘은 대추차를 준비해 볼게요.. ​ 아주 예전에 사놓은 찻잔을 꺼내봤어요.. 아주 조금 담아 맛을 보니 ~~~~ 달콤하네요
6인분 이상 2시간 이상 아무나
재료Ingredients
조리순서Steps
이미지크게보기 텍스트만보기 이미지작게보기
깨끗하게 씻은 대추 대추를 씻어 체에 밭쳐 물기를 제거해 줍니다. 마른 부분에 먼지가 있을 수 있으니 조금 여러 번 씻어주면 좋아요.. 헹군 물을 보면 대추의 붉은빛을 띠고 있어요.. 자연의 색이죠..
큰솥 준비하기 집에서 제일 큰 솥 등장했어요.. 6리터 들이 작은 냄비에 담았다가 다시 옮겨줬어요.. 끓기 시작하면 넘칠 수도 있으니 맘 편히 끓이려면 큰 냄비가 좋죠.. 아마 이 냄비는 10리터는 되겠죠? 아무리 찾아도 안 보이네요..
냄비에 대추 담아주기 냄비에 대추와 구기자를 부어 끓이기 시작해요.. 물은 5리터 이상 넣어주세요.
한 시간 정도 끌인 후 보이시나요? 한 시간 정도 끓였더니 이 정도의 농도와 색깔이 나오기 시작해요
2시간 정도 끓인 후 2시간 정도 끓이는 중이에요.. 인덕션에 올려놓고 저는 실컷 딴짓을 하고 있어요.. 가끔 가서 보고 얼마나 잘 되고 있는지 오며 가며 확인 중이에요..
3시간 정도 끓인 후 이제 거의 완성되어 가는 게 보이네요.. 슬로 쿠커를 사용해서 밤새 끓인다는 사람도 있지만 지나치게 오래 가열하면 안 좋다는 이야기도 있으니 이 정도면 충분해 보여요. 한 시간 이상 식힌 후에 넓은 그릇에 담아주세요.. 그다음 물병에 옮겨 담으면 이제 다 완성이에요..

등록일 : 2020-10-08 수정일 : 2020-10-13

저작자의 사전 동의 없이 이미지 및 문구의 무단 도용 및 복제를 금합니다.
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카푸치노1122

건강한 집밥을 추구하는 엄마.. .건강한 밥상이 중하다!!!

댓글 0
파일첨부
코다리조림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애호박볶음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고등어조림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아욱국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전자렌지계란찜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새송이버섯장조림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오삼불고기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밥버거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고사리나물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비엔나소세지볶음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최근 본 레시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