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념장을 준비합니다. 이날은 간장을 베이스로 만들었어요. 간장으로 무치면 깔끔한 무침 느낌이구요. 액젓을 넣으면 감칠맛이 강해지면서 좀 더 김치스럽게 됩니다. 둘 다 맛있어요.^^ 집에 있는걸로 편하게 하시면 됩니다.
큰 볼에 부추, 당근, 양파 그리고 준비한 양념을 넣고 잘 섞어주세요.
마지막으로 통깨를 뿌려줍니다.
부추는 철분 성분이 들어있어서 혈액생성에 도움을 주고요~ 따뜻한 성질을 가지고 있어서 냉한 체질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줘요. 생리불순등을 가진 여성들이 먹으면 좋다고 알려져있지용~ 비타민A, C 등 알싸한 맛을 내는 황화합물이 들어있는데요. 이는 간 해독작용에 좋다고 하네요. 오호~부추 많이 먹고 우리 건강해집시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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