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주스의 맛을 보니 당도가 떨어지고 산미가 강해서 설탕을 1작은술 추가해 주었습니다. 끓어 오르면 젤라틴가루를 넣어서 잘 섞어서 젤라틴가루가 녹도록 계속해서 불앞에서 저어 줍니다. 그래야 잘 녹을 수 있고 눌러 붙지 않습니다. 식혀 둡니다. 잠시 식힌 후에 디저트 용기에 담아 줍니다. 디저트용기가 플라스틱이라서 이렇게 뜨거운 상태로 넣게 되면 다 녹아 버립니다. 그러니 반드시 잠시 식힌 후........미지근하다 할때에 넣어 주세요.
미지근한 상테의 오렌지주스푸딩을 용기에 담아 주고는 랩을 감싼 후에 냉장고에 넣어 줍니다. 냉장고의 온도에 따라서 다르지만 2-3시간이 시간면 완전한 말캉말캉한 푸딩이 완성됩니다.
똑같은 방법으로 사과푸딩도 만들어 주었습니다. 역시 덮게를 덮어 준 후게 냉장고에 넣어서 차갑게 식혀 줍니다.
이번엔 당도가 떨어지는 수박주스와 당도가 강한 딸기주스를 섞어서는 끓여 줍니다. 중불에 끓인 후에 젤라틴가루를 넣어 줍니다. 잘 섞어주는 방법은 위에 방법과 동일합니다.
과일주스를 이용해서 디저트로 활용할 수 있는 푸딩 완성입니다. 과일주스만 집에 있다면 간단하죠. 물론 젤라틴가루가 필요하기는 하죠. 어떤 주스든 상관없습니다. 혹시 집에 황도통조림이 있으신가요. 그럼 그 통조림으로도 푸딩이 가능합니다. 믹스커피가 있으신가요. 그 믹스커피로 푸딩을 만드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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