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0원 주고 사온 무를 1/5조각 내어서
얇게 썰어 채썰어주세요!
저는 채칼은 잘 사용하지 않기때문에 손으로 송송
채썬 무에 소금1/2T, 설탕1/2T 를 넣고 한번
버물린 후 20분정도 절여주세요
무의 물기를 제거하고 숨을 죽이는 작업이지요
시간 없으신분들은 바로 양념하셔도 됩니다
무가 절여지는 동안 청양고추와 파를
송송 다져서 준비해주세요!
20분이 지나면 이렇게 물이 생기는데요
저는 물기를 한번 꼬옥 짜주었어요
고추가루1T,식초1.5T, 액젓0.5T,설탕0.5T,
깨1T, 간마늘1T, 다진야채, 참기름1T 를 넣고
조물조물 잘 버물러주세요!
그러면 새콤달콤한 무생채가 완성이 됩니다
새콤달콤한 입맛돋구는 매콤한 무생채예요
무생채 하나면 참기름넣고 슥슥 비비면 꿀맛이쥬
어릴때 엄마가 자주 해주셨던 무생채인데요
이렇게 무생채를 보니 양푼이 들고 와야지 되것지요?
집앞에서 무하나에 700원해야지고 언능 사왔는데
진짜 이렇게 무쳐놓으니 고기반찬 부럽지않아요
진짜 채식 좋아해서 이런 반찬 너무 좋습니다
개별회신을 원하시면 여기에 문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