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월남쌈 피 8장(잔여분)..사진누락
월남쌈만 먹게되면 보통 6개 이상 싸먹게 되는데 이 날은 양이 적은 관계로 밥이랑 같이 곁들어서 먹었어요.
2. 소스만들기: 파인애플통조림 국물에 리몬 한개.할라뻬뇨고추 반 개(살짝 맵고 달달해요) 매운고추가 없어서 사용했어요.
액젓
매운걸 좋아하시는 분은 고추를 추가하시면 되고 아예 싫으면 제외하심되요. 액젓은 선호하는것 첨가하시면 됩니다
3. 그래서 매운소스
4. 안 매운 소스(고추만 제외) 준비했어요,
5. 소시지는 뜨거운 물에 3분정도 담궜다 빼구요.
달걀을 풀어서 부쳐주었어요. (소금 살짝)약간 도톰하게.
맛살은 통채로 살짝 구워서 손으로 찟었더니 모양은 안예쁘네요.
파인애플통조림은 적당한 크기로 자르고
느타리버섯 데쳐서 찟은 후에 살짝 약하게 소금,참기름 간했어요.
비트는 압력솥에 삶아서 알맞게 썰어주면 되요(2개 삶아서 나머지는 후식으로 먹었어요.)
오이:멕오이는 껍질이 질겨서 제거하고 씨제거후에 잘랐어요.(멕시코)..다른 브렌드 오이는 껍질채사용해요
6. 야채는 준비해도 해도 많은것 같아요. 이건 지난번에 해 먹었었던 사진이에요.
7. 모두가 준비가 되면 버너를 식탁에 두고 넗은 샤브샤브 냄비에 물을 끓이면서 각자 월남쌈을 골고루 물이 묻게 한 후에 개인 접시에 놓고 원하는데로 싸서 소스와 곁들이시면 좋아요.
오늘 처럼 양이 적은 경우엔 그리고 코로나 바이러스19로 인해 서로 손당그기 그러니 대표로 미리 싸두고 소스만 개인이 첨가해서 드시면 좋아요.
1. 월남쌈 재료로 사용되는 먹거리는 참 많아요. 아보카도, 아스파라거스, 파프리카, 사과있었는데 빼먹었네요. (배 ,사과...),팽이버섯,새우.고기류 etc
2, 버너가 없거나 위험하다 싶으면 커피포터에 끓여서 넓은 냄비에 담아서 리필해서 사용해도 되요. 식탁이나 자리 옮겨서 할 경우.
3. 주방이 넉넉하시면 가스렌지 가까이에서 끓은 물에 바로 사용하셔도 됩니다.
4. 땅콩소스 선호하시면 만들어 먹어도 좋아요. 땅콩소스에 파인애플통조림 국물 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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