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은 달걀 4개가 필요해요. 그리고 후숙된 아보카도 1개
둘째가 달걀 껍질 까준다고 해서 부탁했더니 저렇게 해놨더라고요 ㅎㅎㅎ 예전부터 달걀 삶으면 항상 도와주는데
으깨서 사용할 때는 상관없지만~ 모양을 살려 만들 때는 대략난감이죠.
그래도 도와준다고 하면 알았다고 해주는 편이에요~ 그래야지 나중에 장가가서 아내에게 잘하지 않겠어요 ㅎㅎ
달걀 삶는 법은 모두 아시죠. 달걀 잠길 만큼 물을 담고 소금이랑 식초 넣어 삶고 찬물에 헹궈 껍질을 벗겨주면 된답니다.
아보카도계란샌드위치 요리 과정 중 제일 난이도 높은? 과정이랍니다 ㅎㅎ
삶은 달걀을 볼에 담고 으깨어 주세요
그리고 아보카도 역시 반으로 잘라 씨앗과 껍질을 분리하고 볼에 담아 함께 으깨어 줍니다.
소금, 후춧가루를 넣어 드시는 분 입맛에 간을 해주면 끝!
완전 간단하쥬~~~
재료가 뭉치지 않으면 마요네즈 0.5숟가락 정도 넣어도 좋아요.
크루아상을 반으로 잘라 (끝까지 자르지 마시고 끝부분은 서로 붙어있게 남겨두세요)
안쪽에 딸기잼을 적당히 발라주세요. 그리고 버무려 놓은 속 재료를 듬뿍 넣어 주심 된답니다.
같은 방법으로 총 3개를 만들어 주었답니다. 아이들 거에는 딸기잼을 발라주었고요.
저는 한쪽에는 크림치즈 그리고 반대쪽에는 딸기잼으로~
그리고 모닝빵, 식빵으로 하셔도 무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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