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근 팬에 고추기름 넣고 고추참치를 넣어줍니다
고추참치에 기름이 있어서 고추기름을 조금만 넣어주었어요
고추참치 대신 살코기 참치를 사용해도 됩니다
참치를 볶으면서 양념장과 물을 넣고
끓이다가 두부를 넣어줍니다
(참치는 익히지 않고 먹어도 되기에 오래 끓이지 않아도 됩니다)
마지막에 녹말물을 농도를 봐가며 부어줍니다
마지막에 참기름과 후추 쪽파도 넣어주고
마무리해줍니다
마파두부를 그릇에 담고 파와 치즈를 조금 뿌려줍니다
없으면 안 뿌려도 괜찮아요
접시에 따로 담아서 식탁에 올려도 되지만
밥 위에 올려준 다음 식탁에 올려도 되지요
마파두부라 함은 맵고 달큼하지만
저는 단것보다는 매콤한 것을 좋아하는데
요즘은 건강상 덜 맵게 먹으려고 신경 쓰는 편이랍니다
부드럽고 고소하고 매콤한 마파두부
요거 한 가지만 있어도 밥 한 그릇 뚝딱한답니다
밥 위에 마파두부 한 국자 떠서 올린 다음
오른손으로 살살 비벼서 혼밥 했답니다~~!~
날씨가 많이 추워서인지 아침이면 이불 속에서 나오는 것이 힘들어요~!~~
모두들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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