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마른표고는 불려서 600g을 만들어 놓으세요.
불린 표고물은 걸러서 육수로 사용해요.
대파3개는 큼직하게 썰어서 준비해주세요.
양파 1개는 굵게 채썰어주세요.
이제 팬에 기름과 참기름을 조금씩 넣고 대파를 볶아주세요.
여기에 돼지고기 300g을 넣어주세요.
고기가 하얗게 볶아질때까지 볶아주세요.
고기가 볶아지면 가운데에 새우젓 2큰술을 넣고 볶아주세요.
이제 한데 섞어서 볶다가 양파를 넣고
불린 표고버섯을 넣고 채소가 숨이 죽을때까지 볶아주세요.
이제 숨이 죽으면 다진마늘 1큰술과 고춧가루 5큰술을 넣고
국간장 3큰술을 넣고 고추기름이 나올때까지 볶아주세요.
이제 냄비에 사골국물과 표고버섯 물을 넣고
사골국물 비율이 높으면 부드러운 국밥이 되고요.
표고버섯 불린물을 많이 넣으면 시원하고 담백하답니다.
이제 불린당면을 살짝 넣고
볶아놓은 건더기를 취향껏 넣고 마무리간은 소금이나 국간장으로 해주세요.
마지막으로 대파와 후추를 뿌리면 맛남의 광장 영표국밥 완성이에요.
맛을 정확히 표현은 못했을지도 몰라요.
맛을 그려가면서 했기때문에 정확하지는 않지만
먹어본 결과 식구들에게 합격점이었어요.
그닥 맵지는 않고요. 기호에 따라 맵기도 조절할수 있으니 좋을것 같아요.
표고버섯향이 은은하게 계속남아있어서 좋았답니다
사골국물을 많이 넣으면 표고향이 줄어들어요. 대신 부드럽고요.
표고물을 많이 넣으면 담백하면서 더 깊은 맛이 나고 깔끔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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