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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새잎

#수미네반찬 #가지요리 #가지부침만들기 #양념장을 올려서 먹는 가지부침!!

수미네반찬 가지요리 가지부침만들기

가지는 대부분 쪄서 나물로 무쳐서 먹거나 아니면 튀겨서 소스 뿌려서 먹는데

가지부침을 해서 바로바로 먹으면 맛있을 것 같더라구요.



가지를 부쳐낸 후에 양념간장을 만들어서 뿌려서 먹으면 가지의 뜨거움과 양념의 차가움이 만나서는

우와!!! 이건 고기 안 부러운 맛이더라구요.

대신 가지부침은 바로바로 부쳐서 뜨거울때에 드셔야 더욱 맛있습니다.

간단하지만 맛은 풍부한 가지부침!!!
4인분 10분 이내 아무나
재료Ingredients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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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먼저 양념장부터 만들어 줍니다. 만들어서는 냉장고에 잠시 숙성을 시켜 주면 더욱 맛있어지거든요. 썬쪽파와 청양고추, 홍고추를 다져 주시고요. 여기에 다진마늘을 넣어 줍니다.
고춧가루, 통깨도 넣어 줍니다.
그리고 양조간장과 매실액, 물을 넣어서 잘 섞어 줍니다. 수미쌤은 매실액은 넣지 않으셨는데 간이 좀 짠 듯 싶어서 단맛을 주기 위해서 매실액을 넣어 주었습니다. 없으시면 설탕을 조금 넣으시면 됩니다.
참기름까지 넣고는 잘 섞어서 냉장고에 잠시 보관해 놓습니다. 양념장도 숙성시키면 더욱 맛있어집니다.
가지는 깨끗하게 씻은 후 물기를 완전히 빼 주세요. 그리고 어슷하게 썰어 주시는데 두께가 있게 썰어 줍니다. 0.7mm 정도의 두께로 썰어 줍니다.
앞뒤로 칼집을 넣어 줍니다. 가로세로 십자로 골고루 칼집을 넣어 주세요. 그래야 양념장이 속까지 속속 스며들 수 있기 때문이지요.
달걀 2개를 풀어서 준비해 놓고 밀가루도 준비해 놓습니다.
밀가루에 가지를 입혀 줍니다. 너무 많이 밀가루옷을 입히지는 마시고요.
부침을 할때에는 밀가루옷 입혀 주고 그다음에 달걀옷을 입혀서는 달궈진 팬에 기름 두르고 부쳐 주시면 됩니다.
노릇노릇하게 앞뒤로 부쳐 주세요.
다 부쳐진 가지는 뜨거울때에 완성접시에 바로 담아 줍니다.
그리고 양념장을 위에 뿌려 주시면 수미네반찬 가지부침 완성입니다. 정말 간단하지요!!! 하지만 그 맛은 짱이예요.

등록일 : 2019-07-23 수정일 : 2019-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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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강철새잎

집밥이 최고!!! 투박하지만 마음을 담은 집밥~~

요리 후기 1

2019-07-27 18:55:03

진짜 맛있어요bb 양념 냉장보관 해두고 먹으니까 더 감칠맛이 있네요ㅎㅎ 저녁 반찬으로 뚝딱 해먹었습니다. 레시피 감사해요♡♡ 

쉐프의 한마디2019-07-28 08:41:03

맛있게 드셨다니 감사합니다.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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