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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픈엄마

자취생밥해먹기, 오징어 대신 진미채 넣어준 부추전, 진미채 부추전

혼자 자취하면 오징어 썰어 넣고 매콤한 고추도 다져 넣고 기름에 노릇하니 부친 ​엄마표 부침개가 생각이 나지요. 저는 자취가 아니라 이제 나이가 들어 가니 엄마가 해주던 어릴적 그 맛이 가끔 생각이 나네요. 음식이 먹고픈 것도 있지만 그 시절이 문득 문득 생각이 납니다. 손질하기 번거로운 오징어 대신 진미채 넣고 간단하게 반죽 만들어 노릇하니 부친 부추전입니다.
2인분 15분 이내 초급
재료Ingredients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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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미채 50g을 가위로 잘게 잘라 줍니다.
그리고 마요네즈 1큰술로 미리 버무려 부드럽게 준비해 줍니다.
그리고 튀김가루 1컵, 차가운 생수 1+1/4컵을 붓고 덩어리 지지않게 고루 잘 섞어 줍니다.
그리고 4~5cm길이로 자른 부추 2줌, 양파 1/2개를 채썰어 넣고 홍고추 1개를 반으로 갈라 씨를 빼고 곱게 어슷 썰어 넣고 반죽을 고루 섞어줍니다.
그리고 달군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반죽을 얇게 펴서 앞, 뒤 노릇하니 부쳐 완성합니다.

등록일 : 2019-06-07 수정일 : 2019-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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