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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이맘의cook
무생채 만드는법! 무김치는 간단하게~
요즘 미세먼지로 인해 목이 칼칼하고 그렇더라고요.
목도 근질거리고
목 좀 시원하게 뻥 뚫어줄 수 있는 음식이 필요하더라고요.
뭘 만들까 하다가 냉장실에 무가 하나 있길래
꺼내서 채 썰어무생채를 시원 아삭하게 만들어봤답니다.
이번엔 무를 소금에 절여 수분을 좀 빼고 만들어봤어요.
막 들들 무쳐도 시원 아삭하고 개운한 맛이 나는데요.
요고 익히면 또 별미 중에 별미라지요.
새콤한 맛이 어찌나 좋은지~
무가 아직 달달하고 맛있더라고요.
속이 단단하기도 하고요.
수분은 많아서 많이 빼주었어요.
그렇다고 손으로 물기를 꼭 짜는 것은 아니고요.
부추 넣고 버무려서 무생채를
시원하게 만들어냈어요.
부추는 무에 고춧물이 어느 정도 들면 넣어주면 되고요.
미리 넣으며 오래 양념을 섞어야 해서 부추가 숨이 죽고
풋내가 날 수 있어요.
설탕대신 매실청을 넣어 단맛을 추가했는데요.
무생채 달지 않고 시원한 맛이 나요.
글구 매실청을 넣으면 숙성된 후 아주 맛잇는 새콤함이 만들어진답니다.
요런 생각에 저는 김치에 매실청을 자주 사용하게 됩니다.
아차~매실청을 안 좋아하시는 분들 계시더라고요.
매실청 대신 설탕 넣으시면 되고요.
설탕을 넣으실때는 0.5큰술 정도 넣으시면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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