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로 QR 찍고
핸드폰에서
레시피 보기
급하게 쓰고자 하실때는 뜨거운물에 설탕을 넣어 불리면 훨씬 빨리 풀어지고, 좀 풀어졌을때 미리 잘라서 불리면 훨씬 빨라요~
식촛물에 담구면 갈변을 막을 수 있어요.
조림장이 너무 모자라 우엉에 안닿아 색깔내기가 좀 뭐하면 물을 반컵정도 같이 넣고 한방에 끓이면서 조리면 색이 골고루 예쁘게 들어요~
시금치는 정말 후딱 데쳐야 야채 단맛이 살아있어요. 오레 삶지 마세요~
시금치는 꽃소금으로 무쳐야 맛이 깔끔하긴 한데, 우리입맛이 또 msg잖아요.ㅎㅎ 맛소금넣어 무치면 시금치 단맛이 확 살긴 산답니다.ㅎ
다진파도 있다면 같이 넣고 밑간하시고, 후추와 마늘은 넣지 마세요. 버섯향으로도 충분해서 방해하는 향신료는 안넣는게 좋아요^^
불린버섯을 볶을때 중불이하로 좀 천천히 볶아야 들러붙지 않고 버섯향을 더 올릴 수 있어요.
당근은 생으로 먹을때보다 기름에 볶아 먹어야 비타민을 더 많이 흡수 할 수 있어요. 중불로 볶아야 겉만 타지않고 당근색을 곱게 내 줄수있어요.
당면을 삶을때 기름을 하두방울 떨어뜨리면 쉽게 부는걸 막을수 있어요.
흑설탕이 있다면 설탕대신 흑설탕을 넣어 기본소스를 만들면 잡채색을 더 이쁘게 낼 수 있어요.
시금치는 온도에 쉽게 상하는 나물이예요. 다른재료들도 어느정도 식힌후 버무려주세요.
등록일 : 2019-04-22 수정일 : 2019-04-23
저작자의 사전 동의 없이 이미지 및 문구의 무단 도용 및 복제를 금합니다.동네언니처럼 편안한 요리하는여자 쉬운언니입니다^^내가만든음식을 남들이 맛있게 먹어주면 그게 어찌나 행복한지~우리 같이 행복한음식 만들어봐요~^^
개별회신을 원하시면 여기에 문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