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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운언니

봄봄봄봄 봄이왔어요~ 우리 식탁에도 냉이로 봄을 만끽합시다.ㅎㅎ

밥상에도 봄꽃이 피는 계절이 돌아왔네요.
제가 봄나물중 가장 좋아하는게 냉이라서 냉이나물좀 무쳐봤어요.
대부분은 된장에 무치는데 저는 냉이만큼은 고추장 이용한 양념이
더 향도 살고 맛나더라구여.
냉이는 정말 지금 아님 못먹는 나물이니 제철에 구입해서
맛있는 밥상 꾸며보세요~^^
4인분 20분 이내 초급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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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냉이는 잘다듬어 깨끗히 씻어주세요.

찬물에 10분정도 담궈두시면 야채가 살아나면서 겉에 붙은 흙이 잘 져 나온담니다.

잘 씻어둔 냉이는 끓는물에 소금을 넣고 살짝만 데쳐주세요.

10초정도 아주 살짝만 데쳐야 향이 그대로 살아 있으니 참고하세요.

데친 냉이는 찬물로 옮겨 여러번 행궈 남은 먼지를 제거해 주세요.
냉이는 물기를 꼭 짜고 볼에 털어서 넣어줍니다.
자 이제 양념장 준비 해 볼께요.
파는 곱게 다져주시고~~
고추장은 1T, 아빠숟깔로 1/2 수저 정도면 됩니다.
여기에 고추가루는 2배, 간마늘, 간대파, 통깨 or 깨소금, 참기름 모두다 넣어서 섞어주세요.
냉이에 양념장을 넣어주시고 무쳐주세요.
냉이는 조물조물 보다는 애기 다루듯 살살 엉키지 않게 풀면서 무치는게 좋아요^^
냉이는 약간 달고 기름져도 맛있으니까 통깨나 참기름, 설탕을 약간씩 더 넣어도 좋아요. 자 이제 완성입니다~^^
팁-주의사항
냉이는 향이 좋은 나물이라 가능한 후추나, 마늘은 조금씩만 넣어주세요. 그래야 제대로 향을 느낄 수 있어요.

등록일 : 2019-03-14 수정일 : 2019-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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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쉬운언니

동네언니처럼 편안한 요리하는여자 쉬운언니입니다^^내가만든음식을 남들이 맛있게 먹어주면 그게 어찌나 행복한지~우리 같이 행복한음식 만들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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