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매한 딸기는 깨끗이 씻어서 꼭지를 따주는데요 위 사진 처럼 꼭지가 남게 끔 꼭지 이파리를 제거 해줘야해요 (꼬치에 꽂을게 아니라면 꼭지 제거는 안해도되요) 딸기에서 수분이 나오면 예쁜 탕후루가 나오지 않아요 ㅜ 그래서 무른 딸기도 안된다고 한거에요
꼭지를 다듬은 딸기는 물기를 말끔히 닦아주세요 키친타올을 이용해 닦으면 됩니다^ 물기를 닦은 딸기는 꼬치를 이용해 잘 꽂아 주세요 이렇게 준비 해놓고,
스텐냄비말고~ 코팅된 프라이팬이나 냄비를 준비하고! 설탕 300g, 물 200g 넣어 주는데 절대 섞으면 안되요
마지막으로 물엿이나 딸기 하나 반으로 잘라 넣어 주는데요. 집에 물엿이 없어서 저는 딸기로 넣었어요.
중불로 끓이다가 끓어오르면 약불을 이용해 끓여주면 되는데요 이때도 절때 저으면 안됩니다. 저으면 투명한 탕후루를 만들지못하고 뿌옇게 변해요 ㅜ ㅜ 대략 15~20분 정도 끓으면
컵에 차가운물을 담고 끓이고 있는 설탕물? 을 조금 떨어뜨렸다가 10초뒤 건진 후, 부러뜨리거나 씹었을때 바삭!하고 깨지면 땅후루 시럽완성이에요! 이 과정으로 꼭 시럽의 상태를 확인하고 만들어야 하는데요 성급하게 만들면 끈적끈적 거리는 탕후루..가 되요 ㅜ 그러면 망하는거에요
시럽이 완성되었으며불을 끄고, 딸리 위에 시럽을 뿌려주세요. 이때 가능한 시럽 붓는 횟수를 1-2회로 끝내주거나, 딸기를 시럽에 가볍게 담갔다가 건지는 방법으로 해주는게 좋아요. 그래야 시럽 코팅이 두껍지 않고 얇게 되서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처음에는 뭣도모르고 딸기 꼬치에 시럽을 3-4번 뿌렸는데, 모양도 완전 망했어요 ㅜ ㅜ 꼭 1번! 많게는 2번만! 꼬치를 꽂지않은 딸기는 딸기 꼭지를 잡고 시럽에 담갔다가 빼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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