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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천재가현이
버섯 토마토 소스 곁들인 육우 라비올리
서양식에서 흔한 스테이크나 피자를 제외하고 육우를 색다르게 활용할 수 있는 서양식 음식이 무엇이 있을까 생각을 하던중 이탈리아 파스타 일종인 원형이나 사각형으로 자른 파스타 반죽 안에 치즈, 채소, 생선, 고기 등의 다양한 속재료를 채워 넣은 모양이 마치 작은 만두와 유사한 라비올리를 만들어봤습니다.
라비올리는 소스랑 같이 떠먹을 수 있는 숏파스타의 일종이며, 부드러운 식감을 가지고 있어 맛이 일품입니다. 토마토 소스를 활용하여 남녀노소 누구나 접하기 쉽게 만들었습니다. 너무 딱딱한 서양식 요리만 아닌 한식풍을 표현하기 위해 목이버섯, 팽이버섯, 느타리버섯을 활용하였고, 고기의 양념을 간장과 미림으로 하여 살짝의 감칠맛을 더 냈습니다. 다진 차돌박이와 크림치즈의 조합은 매우 좋고, 토마토소스와 곁들여 먹으니 맛이 더 배가 됬습니다.
팬에 기름을 두른 뒤 다진 양파와 마늘을 볶고 버섯과 토마토소스를 넣어 끓인다. 우유(생크림)를 넣어 농도를 맞춘다.
건져낸 라비올리를 소스와 같이 버무린 뒤 파마산 가루를 올려 완성한다.
-라비올리 속재료에 기호에 맞게 각종 버섯, 채소를 고기와 볶아 넣어도 좋습니다.
-속재료에 각종 해산물과 크림치즈를 섞어 넣어도 좋습니다.
-라비올리는 반죽이 두꺼워서는 안되며 반죽이 떨어지지 않게 끝에 물을 묻혀 모양을 만듭니다.
-토마토소스는 한번 끓인 뒤 우유나 생크림을 넣어 더욱 맛있게 하고, 농도를 맞춥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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