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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술, 소금, 후추를 뿌려 골고루 섞어주고 10분이상 재워 둡니다.
시간이 없을땐 바로 사용해도 되요.
미리 양념을 해두면 돼지고기에 간이 잘 베어들어있어 완성 후 먹었을때 훨씬 더 맛있어요.
*배추김치는 씻지 않은 상태에서 양념을 좀 덜어내고 국물을 꽉~짠 후 썰어주세요.
김치가 들어가면 소금 간을 많이 하지 않아도 맛이 있어요.
*양파도 다져주시고, 팽이버섯은 대충 듬성듬성 썰어줍니다.
*두부는 반모 만 사용하는데 칼을 옆으로 뉘어 보드랍게 으깨어 줍니다.
물기가 많이 없는 단단한 두부를 사용하면 더 좋아요.
*숙주나물은 끓는 물에 2분정도 데친 후 바로 건져내주세요.
아삭하게 씹히는 맛이 살아있어야 좋아요.
살짝 데친 후 찬물에 담그지 말고 바로 채반에 넓게 펴 한김 식혀줍니다.
살짝 물기를 짜내고(꽉 짜면 안됩니다.) 쫑쫑 썰어주세요.
※ 부추가 있다면 쫑쫑 썰어 넣어보세요. 더 맛있습니다.
미 돼지고기에 밑간이 되어있고 김치에 짭짤한 간이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은 많이 넣지 않으셔도 됩니다.
물을 살짝 발라두고 사용하면 끝까지 마르지 않고 딱 좋더라고요.
가장자리에 바르는 물은 접착제 역할을 합니다.
만두 피가 단단히 잘 붙어있어요.
중불
기름이 지글 지글거리는 뜨거운 팬에 물이 들어가면 기름과 함께 물이 튀어요.
야끼만두는 기름이 많이 날아가서 느끼하지 않아요.^^
등록일 : 2018-12-04 수정일 : 2018-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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