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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이맘

천연소화제 동치미 담그는법! 먹기 편한 동치미 담기!! 20L 3통 나와요.

언제나 그렇듯 먹기 편하게 잘라서 동치미를 담갔어요.
올해는 고추장아찌를 좀 더 넉넉하게 넣었고요.
분량이 좀 많아요.
동치미 무 아니고요.
다발무 14개로 푸짐하게 담가서 세 집이 나누었어요.
집안에 천연소화제 넉넉하게 마련해 놓는 셈이죠.
먹고 싶을 때마다 담아만 먹으면 되니깐요.
재료도 그리 많이 사용 안 했어요.
무와 쪽파 청갓 절임고추를 넣고
시원하게 만들어 두었다지요.
6인분 이상 120분 이내 초급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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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2L에 찹쌀가루 한컵반 300ml 분량 넣고 풀어서
찹쌀 풀을 쑤었어요.
동치미 무 반으로 자른 다음
1.5cm 정도 두께로 자르고요.
길이는 7cm 잘랐어요
손가락 크기로 자르면 될 것 같아요.
각을 똭 잡아두고요.
소금 한 컵으로 무를 절이는데요.
양념 만들 준비하는 시간만큼만 절였어요.
뉴슈가도 2큰술 넣어 단맛을 더했어요.
들들 버무려놓고요.
청갓은 5cm 정도 길이로 자르고요.
잎 부분은 넣지 않았어요.
쪽파도 5cm 정도로 자르고요.
절여둔 무 위에
올려두고요.
손가락 두께로 자르고요.
마늘과 생강도 준비하고요.
이제 무에다 갓이랑 쪽파를 절여줬어요.
준비한 마늘과 생강을 체에 거를 건데요.
먼저 찹쌀 풀 쑨 것도 체에 부드럽게 걸러주고요.
양파 썬 것을 팩에 담아둡니다.
양파는 4개 썰었어요.
생수 준비한 분량을 붓고
마늘과 생강을 흔들어 불려줍니다.
20분 정도 담가뒀어요.
소금과 뉴슈가로 간을 보는데요.
소금은 3컵 추가했고요.
뉴슈가는 5T 추가했어요.
소금을 잘 풀어 녹여주고요.
소금이 다 녹으면
양념을 3등분 해서
팩에 담아서 묶어줬어요..
쪽파나 갓김치를 썰지 않고
길게 넣기도 하는데요.
이번에도 먹기 좋게 다 썰어서 넣었어요.
사이좋게 3통 그득그득 담았어요.
ㅎㅎ 동치미 국물이 마구 넘쳐나더라고요.
동치미에 절임 고추도 넉넉하게 넣었어요.
친구들이 작년에 절임고추 넣은 동치미가 그렇게 맛있었다고
칭찬을 해주더라고요.
그래서 마구 투척해서 넣었어요.ㅎㅎ

등록일 : 2018-11-16 수정일 : 2018-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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