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우 다짐육을 볶다가 당근을 넣어줍니다. 그리고 당근과 비슷한 크기로 잘게 다진 파프리카를 넣고 소금을 넣은 후 한번 더 볶아줍니다.
약불
야채를 넣고 1-2분 정도 볶은 후 찬밥을 넣어주고 볶아줍니다. 찬밥은 밥끼리 잘 뭉치니 고기,야채와 섞일수 있도록 신경써서 볶아야 합니다.
약불
준비된 볶음밥의 열기가 살짝 식으면 손 위에 밥을 펴서 모짜렐라 치즈를 넣고 동그랗게 밥을 모아줍니다. (밥 50g에 모짜렐라 3-4g이 적당합니다.)
밀가루와 계란, 빵가루를 준비해주고, 동그랗게 뭉쳐놓은 밥을 위 순서대로 묻혀줍니다.
냄비에 기름을 부어주고, 빵가루를 하나 떨어트렸을때 바로 빵가루가 올라오면 준비된 주먹밥을 넣어줍니다. 색이 노르스름할때 꺼내주면 되고, 기름 온도가 너무 높으면 기름을 더 부어서 온도를 낮춘후 요리하면 됩니다.
도시락 통에 시판용 토마토 소스를 담습니다.
소스 위에 튀겨진 주먹밥을 올립니다. 바로먹는게 아니라면 소스는 소스 통에 따로 담아서 먹기 전에 밥 위에 뿌리고 먹는걸 추천합니다.(눅눅함 방지 위해)
도시락 다른 편에는 샐러드와 과일을 넣으면 이쁘게 도시락을 완성할수 있습니다.
간은 삼삼하게 했으니 기호에 맞게 조절하세요.
아란치니 속에 고추참치와 같이 치즈 대신 다른 속을 넣고 하셔도 됩니다.
튀김을 할때는 냄비 밑면을 좁은 냄비로 고르시면 기름 양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소스는 로제, 크림소스보다는 아라비아따를 넣어야 깔끔하고 맛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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