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해봐야지 생각만 하다가 대파가 많이 생겨 시도해 본 닭한마리. 뜨끈하게 한 끼 정말 잘 먹었네요. 고기를 건져 익힌 대파와 싸먹는 맛이 이렇게 좋을 줄이야... 양배추가 없어서 와사비간장에 찍어먹었어요. 고기 건져먹은 육수에 칼국수 끓이고 또 남은 국물에 볶음밥까지~ 온 가족이 풀코스로 즐겼네요. 좋은 레시피 감사합니다. 꾸벅~
SAGE 2020-02-06 13:41:39
덕분에 추운겨울 맛나게 저녁 해결했어요~
여기 나온 소스랑 백oo레시피 소스랑 두개로 했는데 여기 소스가 더 훨씬 맛있어요^^
딸기마녀 2023-06-02 21:15:44
연겨자 없어서 걱정했는데 남먀님 레시피 덕분에 맛있게 먹었습니다.
확실히 국물을 나눠야 맛있어요!
러블리찬율 2020-06-03 22:08:07
사진을 못찍었네요~ 대파 많이 넣으란 말씀이 정답같습니다 정말 똑같은 맛이나서 놀랬어요
아이들도 신랑도 자극적이지 않고 맛있다고 잘 먹어줘서 뿌듯했습니다
파리지앵 2019-06-26 22:39:04
시간이 별로 없어 양념장만 만들도 양배추는 못먹었어요 근데 깔끔하게 깊은맛나고 완전 맛있어요~~ 담백하게 먹을땐 이 레시피로 해봐야겠어요^^
dodori12 2019-08-11 22:48:27
든든하고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나중에 칼국수 넣을 때는 김치도 넣어봤어요ㅎㅎㅎ 말복 잘 보냈습니다 남은 여름이랑 늦더위도 힘내서 이겨내야지용
저는 끓는 물에 닭을 한번 데쳐내고 씻은 다음 껍질은 일부 벗겨내고, 1회용 우림백에 대파, 양파 넣어 같이 끓였더니 건져내기도 간편하고 냄비도 하나로 해결됐어요. 한 시간 끓인 뒤 대파 양파 통마늘 감자 떡 새송이버섯 추가하고 소금 약간, 참치액 한 스푼 넣고 이삼십분 더 끓였더니 아주 딱이네요. 양념에 연겨자만 조금 더 넣고 양배추 대신 그냥 닭고기랑 떡 찍어먹었어요. 맛있는 레시피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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