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침가루에 김치를 넣고 물 2/3컵을 넣고 잘 섞었더니
조금 되직한 것 같아 조금 더 추가했어요~!~~
이웃 블로그에서 팬을 보는 순간
어~~나도 이런 팬 있는데~~
그릇 좋아하는 전 팬을 구입하고도 한 번도 사용을 한 적이 없었는데
팬을 보는 순간 저도 이왕이면 예쁘게 이팬에 전을 부쳐 보았어요~!!
팬 모양에 다라 국자로 반죽을 올려주고 굴을 한 개씩 올려주었어요
모양이 동그랗고 예쁘게 전이 부쳐져서 좋은데요
계란 후라이나 전을 부칠 때 사용하면 좋을 것 같아요~!~~
전을 앞뒤로 노르스름하게 익혀준 다음 접시에 담아 줍니다!~~
일정한 모양으로 부칠수 있어서 더욱 맛나 보이네요~!~
동글동글 맛있는 김치전
한 개씩 집어먹다 보니 배부른 줄도 모르고 한 접시 다 먹었다는 ㅠㅠ
그리고 넘 배불러서 혼자 달밤에 체조 ~!~~
김치 굴전도 한 개만 먹어야지 하면서
한 접시 후다닥 다 먹었답니다~~~
아삭한 김치도 좋아하고 굴은 더 말할 것 없이 좋아하기에
한 개만 먹고 젓가락을 놀 수가 없었답니다~!~~
방학중 날씨가 너무 추워 외출하기 힘든 요즘 간식으로 만들어주면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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