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엔나 소시지는 먼저 끓는 물에 약간의 굵은 소금을 넣고 물이 끓을 때 넣어 데쳐서 사용해 주세요. 그러면 소시지 자체가 탱글탱글 그냥 조리했을 때보다는 훨씬 더 맛있어 진답니다.
피망, 양파, 당근, 대파는 먹기 좋게 썰고 데쳐낸 비엔나 소시지는 원하는 모양대로 칼집을 내주기. 달군 팬에 기름을 두르고, 다진 마늘(0.5) 를 넣고 타지 않게 달달 볶아 마늘 향을 내주고 먼저 당근, 양파, 피망, 대파 등의 채소를 넣고 볶다가 칼집낸 비엔나 소시지도 함께 넣어 볶아주세요. 분량의 양념장 넣어 볶아주기. 마지막으로 통깨(0.5)를 솔솔 뿌려주면 끝.
완성된 소세지 야채볶음. 늘 케첩만 넣어서 하다가 고추장 살짝 더 넣었는데~~
맛이 훨씬 더 감칠맛이 도는것이 매콤하고 맛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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