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먼저 하는 일은 고기를
부드럽게 먹기 위하여
먼저 올리고당이나 단맛을 내는 것과
맛술을 넣어줍니다
저는 올리고당 2수저와 맛술 2수저를
먼저 넣고 조물조물 무쳐놓았답니다
고기를 부드럽게 하는 방법으로
이렇게 먼저 단맛을 먼저 하고
숙성의 시간을 걸친 후
나머지 양념을 하게 되면
더욱 부드럽게 먹을 수 있어요^^
숙성을 어는 정도 해주면 좋은데
오랫동안 하지 못하고 냉장고에
1시간 정도 넣어 잠시 숙성을 하고
나머지 양념을 하였답니다
마늘 2수저와 간장 2수저
고추장 2수저, 고춧가루 3수저
참기름 1/2수저, 후추 약간,
그리고 마지막으로 청주 2수저를 넣고
조물조물 양념을 하였답니다.
고기 양념을 하고 시간이 여유롭다면
다시 숙성을 하여 제육볶음을 만들어
먹은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급한 마음으로 바로 준비한
야채를 썰어줍니다
먼저 고기를 반 정도만 볶아먹으려고
준비한 야채도 반만 먼저 썰어 놓았습니다^^
모든 준비를 하고는 팬에
고기만 먼저 넣고 중불에서
볶아줍니다 이때 불이 센 불이거나
달라붙는 팬이라면 물을 아주 조금
넣어 볶아주어도 좋아요.
고기가 어느 정도 익으면 썰어놓았던
파를 제외한 야채를 넣어 계속해 볶아줍니다
보통은 야채와 고기를 한 번에
양념을 하여 함께 볶는데 같지 볶다 보면
야채가 익을 때까지 볶다 보면
고기는 덜 익고 또 고기가 익을 때까지
볶다 보면 야채가 너무 익어 식감이
떨어지기에 함께 양념해놓고 같이 볶기보다는
고기 먼저 볶다가 야채를 넣어 볶으면
고기도 잘 익고 야채 또한 먹기 좋은
식감을 알맞아 참 좋답니다^
고기도 잘 익고 야채도 적당한 식감이
있게 잘 볶아주었다면 마지막으로
썰어놓았던 파와 깨소금을 넣어
한번 더 가볍게 볶아주면 완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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