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꼬막살과 함께 넣을 채소들을 준비합니다. 깻잎, 양파, 오이, 당근은 채썰어서 준비하시고 파프리카 한종류가 사용해도 좋지만 색색이 있는 것이 색감도 좋을 것 같아서 노랑색 파프리카와 빨강색 파프리카 두개를 조금씩 채썰어 주었습니다. 만약 한종류만 사용하시려면 노랑색을 사용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노랑파프리카 1/2개를 채썰어 주세요.
일단 다진마늘과 다진파부터 넣어 줍니다. 뭐 넣는 순서는 전혀 상관없어요. 무치는 것이니까요. 피꼬막살부터 넣으셔도 되고요.
고추장을 넣어 주시고요.
피꼬막살은 자숙된 것이라서 한번 씻어서 물기를 빼주시고 바로 사용하셔도 됩니다. 피꼬막살은 워낙에 대왕꼬막살이기 때문에 크지요. 그래서 반으로 썰어서 넣어 주었습니다.
톡톡 튀는 날치알도 넣어 주었습니다. 아삭아삭한 채소들의 식감과 더불어서 쫄깃한 피꼬막살~ 거기에 톡톡 튀는 날치알이 잘 맞을 것 같아요.
양념을 마무리해야겠지요. 먼저 다진마늘과 다진파, 그리고 고추장을 넣어 주었지요. 그 다음에는 식초를 넣어서 새콤한 맛을 주고요. 거기에 달콤한 맛을 위해서 꿀이나 매실액, 아니면 설탕을 넣어 주세요. 마지막으로 참기름과 통깨를 넣어 줍니다. 이젠 조물조물 무쳐주시면 끝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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