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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간장 2/3T, 다진 마늘 1/2T
평소보다 밥물을 적게 해줘야 된답니다. 왜냐하면 취나물에서 물기가 빠져나와 평소 하던 대로 양의 밥물을 넣으면 자칫하면 밥이 질척거릴 수 있어요. 그러니 주의해주세요!
막 처음부터 간장에다 재료를 넣어 농도를 맞추다 보면 너무 묽어질 때가 있어요. 그러니 재료를 넣고 간장을 나중에 넣어 주는 게 실패할 확률을 줄어주겠죠!
굳이 깨소금을 같이 넣지 않은 이유는 깨소금에 간장이 너무 많이 배면, 향도 달아나고 고소한 맛도 줄어든답니다. 그러니 먹기 직전에 섞어 밥 위에 올려먹는 게 좋답니다~
등록일 : 2017-04-28 수정일 : 2017-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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