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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에스타

대하탕:제철맞은 새우 맛나게 새우탕~

새우가 제철이죠. 냉동새우 아닌 생새우가 마트에 가면 저렴하게 볼 수 있더라구요. 새우 좋아하는 남편을위해 생새우 1kg를 주문했어요. 어찌나 많은지 버터에 구워볼까 소금에 구울까 튀겨볼까 고민하다가 소금에 10마리는 굽고 소주한잔 걸칠때 목넘김을 도와주기위해 얼큰한 새우탕도 끓여보기로 했어요. 마트 갔다가 싱싱한 생굴 나왔길래 굴튀김 하려서 사왔는데요. 굴도 더해주고 바지락도 조금 넣어보기로 했어요. 거기다 완전 고급지게 보이게 도와줄 전복도 안아왔지요~ 전복은 전복죽 끓일꺼라 한마리 남편꺼만 넣기로!
3인분 60분 이내 아무나
재료Ingredients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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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수내기] 새우머리 무우와 대파만 넣어서 시원하게 육수를 내어보는데요. 감칠맛을 더하기위해 다시마와 새우머리도 더했어요.
보글보글 육수가 끓으면 다시마는 꺼내구요. 한 10분 정도 더 끓여서 준비해주세요.
대파와 새우머리는 꺼내시구요.
재료준비한 새우랑 전복 그리고 바지락,굴을 넣어주세요. 물론 새우탕의 주인공은 새우이기에 저처럼 종류를 다 넣지 않아도 된다는거~~~ 대신 새우는 더더 넣어주세요.
한소끔 끓어오르면 고춧가루 1큰술~
마늘1개 촵촵다져 퐁당~
간은 해물이 들어가 자체적으로 자연스런 짠맛이 우러나는데요. 부족한 간은 소금으로 해주세요. 국간장보다 시원한맛을 더해주더라구요.
거품이 생기면 시원한맛을 더하기위해서 거품을 걷어내어요 요리할때 나오는 거품은 단백질이 응고된것인데 걷어내면 시원한맛을 그냥 두면 깊은맛이 난답니다.
보글 보글 완성된 새우탕! 대파를 어슷썰어 넣은후 불꺼주심 되어요~

등록일 : 2016-11-01 수정일 : 2016-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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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피에스타

가족을 생각하며 요리하는 소소한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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