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두부는 먹기좋게 한입크기로 잘라서 5분정도만 소금,후추로 밑간을 좀 해 두세요. 그런 다음 바로 튀길건데 튀길때 전분가루를 입혀서 튀겨요.하나하나 굴리면 귀찮으니까 봉지에 전분 2T만 담아서 흔들어 주시면 완전 깔끔하게튀김옷이 입혀진답니다.^^
자 이제 160도쯤 되는온도에.. 튀김기름에 불을 올리고 나무젓가락을 먼저 담궈보세요.기포가 한두방울 겨우 올라오면 140도 정도 되고, 보글보글 올라오면 160~170도 정도랍니다.두부는 수분이 좀 많으니까 살짝 느긋하게 튀겨서 수분을 좀 날려주세요. 그래야 바삭해요^^
이렇게 두부가 다 튀겨지고 나면 이제 소스를 좀 준비해 볼께요. 위에 주어진 분량의 소스에 물을 2~3스푼만 넣어서 잘 저어두세요.소스가 준비되면 팬에 고추기름을 두르고 마늘하고 생강을 편썰어 넣고 약불에서 향을 좀 은근하게 내며 볶아 주세요
고추기름에 은근하게 향이 베어나고 마늘이 노릇해 지기 시작하면 불을 센불로 바꾸고 섞어둔 소스를 넣어 끓여주세요. 소스가 글바글 끓어오르면 이제 튀겨둔 두부를 한방에 다 넣쿠 쎈불로 조리면 끝!!
자 점점 모양 나오는거 보이시져? ㅎㅎ 깐쇼새우에 다가워 지고 있어요.ㅋ조금더 고소한 맛을 내기 위해 저는 마지막에 아몬드 슬라이스를 같이 섞어줬네요.후라이펜이 물기가 다 졸아 들고 약간 끈적거릴 때까지 졸이면 바삭함이 오래가고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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