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동되어진 상태 그대로 손으로 만졌을 때 미지근한 정도의 물 500ml 기준 굵은 소금 1스푼 을 넣고 풀어준 뒤 (바닷물농도와 비슷하다 하네요. ) 15분정도 담구어 두었다가 키친타올로 물기를 제거한 뒤 냉장고에서 1시간정도 숙성시키면 붉고 선명한 참치회를 보실 수 있어요 전 시간이 없어 해동만 시켜 잠시 넣어두었더니 색이 아쉽네요. 어차피 덮밥용이라, ㅋㅋ
참치가 해동되는 동안 각종 야채들을 썰어 준비해둡니다 ...양파와 오이는 덮밥에 꼭 넣어먹는 편이예요. 덮밥에 들어가면 상큼하고 담백하게 잘 어울리는 것 같아서 .. 집에있는 깻잎.. 상추 .. 무엇이 되었든 각종 야채들을 골고루 입맛대로 채 썰어주세요..
오목한 그릇에 흰쌀밥 ~ 그리고 채썬 야채들 ...참치까지 ... 얹어지니 맛있고 간단한 참치 회덮밥이 뚝딱~ 완성되었네요. 비빔밥보다 더 간단한 시원한 여름요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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