꽈리고추는 텃밭에서 따다가 깨끗이 씻어서 준비했어요~~~
알감자는 껍질을 벗기지 않고 솔로 싹싹 문질러 씻어 놓았어요~~~
알감자를 압력솥에 넣고 미리 삶아주었어요~~~
추가 딸랑 거리면 불을 줄이고 3분~5분 정도 더 뜸을 들인다음 불을 꺼주었어요~~
Tip:알감자조림이 은근 오래 걸리기에 전 일부러 물을 아주 조금 넣고 압력솥에 찐 다음
조림을 하면 빠른 시간에 윤기 있고 맛있는 감자조림을 할 수 있답니다~~~
알감자조림을 하면서 홍 감자도 몇 개 쪄서 먹으려고 같이 삶았습니다~~
알감자만 따로 쟁반에 꺼내놓았어요~~~
간장으로만 졸임을 하는 것보다는 고추장을 조금 넣으면 색깔도 예쁘고
더 맛있게 졸임을 할 수 있답니다~~~
둥근 팬에 간장 다시 물 고추장 설탕 생강술 다진 마늘을 넣고 바글바글 끓여줍니다~~
국물이 끓으면 알감자를 넣고 중불로 줄인 다음 졸여줍니다~~
가끔 한 번씩 감자를 뒤집어 주면서 은근하게 졸여줍니다~~~
국물이 자작하게 거의 다 줄어들면 꽈리고추를 넣어줍니다~~~
마지막으로 불을 꺼진 다음 검은깨와 올리고당을 넣어서 휘리릭 섞어줍니다~~
올리고당을 마지막에 넣어주면 윤기도 좔좔 흐르는 맛있는 감자조림이 완성된답니다~~~
감자조림 색깔이 아주 예쁘지요~~
색깔만 예쁜 게 아니고 윤기도 좔좔 흐르는 것이 아주 맛있어 보이지요~~~
그릇에 담아놓고 팬에 남아있는 국물을 수저로 떠서 감자에 살짝 올려주었어요~~~
국물이 거의 없지만 수저로 긁다시피해서 감자에 올려주었답니다 ㅎㅎ
그래야 더 맛나답니다~~~
꽈리고추도 넉넉히 넣어주면 꽈리고추도 아주 맛있답니다~~~
윤기가 좌르르 맛있는 알감자조림
감자는 포슬포슬하고 약간의 짭조름함과 달큼한 알감자조림
먹으면 먹을 수록 입안에 착착 붙는 맛있는 반찬 이네요~~~
어른들뿐 아니라 아이들도 좋아할 수 있는 알감자조림을 자꾸만 집어먹게 되네요~~~
여름철 요맘때 가장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맛있는 반찬입니다~~~
햇감자라 더욱 포슬포슬하고 맛있는 알감자조림을 해서 먹었지만
알감자로 휴게실 버터 감자를 만들어 먹어도 아주 맛있을 것 같지요~~~
다음번엔 휴게소 감자 만들어서 올게요~~~
짠 음식을 먹지 않으려고 맛 간장(저염간장)을 만들어서
다시마 우린 물과 함께 반찬을 만들면 저염식으로 아주 맛있게 먹을 수 있답니다~~~
알감자를 조림할때 은근 시간이 오래 걸려요~
압력솥에 감자를 찐다음 양념장을 끓이다가 찐감자를 넣어 졸여주면 5분이면 아주 예쁜색깔로 졸여집니다 그리고 올리광을 마지막에 넣어주어야 윤기가 난답니다~~
이미 익었기 때문에 색깔만 내주면 되거든요
찐감자도 먹고 시간도 단축할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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