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고추와 홍고추 대파도 어슷하게 썰어 준비했어요
다시마 육수 1컵에 모든 양념을 잘 섞어줍니다~!~
무는 1cm 두께의 반달 모양으로 썰어서 냄비에 다시마 1장과 함께
물 1컵을 넣어 끓여주었지요~!~
무가 끓기 시작하면 만들어놓은 양념장을 무위에 조금 올려주고 팔팔 끓여줍니다
무의 색이 투명해지기 시작하면 갈치를 올려주고 만들어 놓은 양념장을 부어주었어요~!~
한소끔 끓기 시작하면 어슷 썰어놓은 홍고추와 청양고추 대파를 올려주고
육수를 조금 더 부어준 다음 조금 더 끓여준 다음 불을 꺼주면 되지요~!~
갈치는 물론 맛있지만 저는 큼직하게 썰어 넣은
무가 더욱 달착지근하고 말랑거리고 맛있답니다~!~
남대문 갈치조림보다 더욱 맛있는 갈치조림이 완전 밥 도둑이네요~!~
가을무를 넣어서 끓인 갈치조림은 무에서 우러나오는 국물이
아주 시원하고 깔끔하고 맛있답니다~!~
워머에 올려서 따끈함을 계속 유지하며 먹으면 더욱 맛있지요~!~
갈치조림 오랜만에 먹었더니 더욱 맛나네요~!~
김장하려고 절임배추 40kg 주문했어요~~
오늘은 배추가 도착하면 김장을 하려고 아침부터 바쁘게 움직여야 할 것 같네요~!~
여러 이웃님들도 오늘 하루 기분 좋은 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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