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나나는 사면 항상 너무 많은 것 같아요. 하루만 지나도 거뭇거뭇 해지는게 아이들은 검어지면 안먹는다고 하니. 저도 한두개만 먹으면 질리더라구요. 그래서 반절은 과일칩 만들기로
두께는 너무 두꺼우면 별로 인것 같아요. 0.5cm정도가 딱 좋아요.
하나의 판에 좀 작은 바나나 4개 들어갔어요. 총 8개 썰어서 각잡아서 잘 놓아주었답니다.
리큅 과일칩 만들기 할 때 두판만 하면 너무 아까우니 사과도 한개 썰어주었답니다. 가운데 씨 부분을 칼로 잘 도려내주세요. 칼은 위험하니 주의.
이것두 0.5cm정도로 잘라주었는데요. 해보니 1cm정도까지 두께는 괜찮을 것 같아요.
한판에 사과 한개 들어갔어요. 어떻게 잘 말려질지 완전 궁금 궁금.
키위는 아이들이 깍아주면 잘 안먹어서 그냥 다 말리기로. 한판에 5-6개정도 들어간 거 같아요.
시골에서 보내준 감이 베란다에도 가득 냉장고에도 가득. 총 2판. 5개 썰어서 판에 놓아주었답니다. 단감을 이용했어요.
리큅으로 70도로 10시간 돌렸어요. 해보니깐 사과는 7시간정도, 키위랑 감은 9시간정도, 바나나는 10시간정도가 좋은것 같아요. 정말 과일칩스러운 비쥬얼 탄생. 개인 취향에 따라서 하나씩 골라먹으면 되겠죠. 하지만 감과 바나나는 같이 먹으면 안 좋아요. 주의. 생각보다 바나나는 맛이 없었어요. 그냥 먹는게 나을듯. 말려놓으니 아이들이 하나씩 집어먹으니 당분간은 아이들 간식으로 과일칩 꺼내줘야겠어요. 참. 보관은 유리 밀폐용기에 보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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