텃밭에서 수확한 홍고추와 청양 고추 대파는 모두 썰어서 일회용 장갑에 넣어서
냉동실에 보관해놓고 한마디씩 자른 다음 사용하지요~!~
갈치포는 흐르는 물에 한번 씻어준 다음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줍니다
꽈리고추도 너무 커서 먹기 좋게 잘라줍니다~!~
냄비에 잘라놓은 갈치포를 넣어준 다음 꽈리고추 올리고
만들어놓은 양념장 올려준 다음 물 2컵을 부어서 조림을 해줍니다~!~
마지막에 대파와 청양 고추 홍고추도 올려준 다음 국물이 자작할 때 불을 꺼줍니다~!~
밥 위에 올려서 먹으면 칼칼하고 간이 잘 배인 갈치 퍼가 입맛을 돋우어 주지요~!~
먹을 때마다 살이 똑똑 떨어지는 갈치포조림이 은근 밥 도둑이라 자꾸만 손이 간답니다~!~
김장김치 맛있게 담아놓고 요런 반찬 한가지 올리면 부러울게 없는 식탁이랍니다~!~
요즘 엉뚱한 일로 바쁘다 보니 블로그에 글도 못 올리고 마냥 게으름을 피웠지요~!~
더 춥기 전에 김장도 해야 하고 겨울 준비도 해야 할 것 같아요~!~
이제 한 장남은 달력을 떼기 전에 한해 마무리도 해야 하고요~!~
후회 없는 2015년을 ㅁ보내야 하는데 말이지요~!~
여러 이웃님들도 한 장 남은 달력을 떼기 전 항상 하고 싶은 일들이 모두 이루어지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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