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일을 손질하는데, 베이킹 소다를 묻혀 꼼꼼히 문질러 닦은 후에 찬물에 여러 번 헹궈줍니다. 베이킹 소다를 이용하면 과일에 남아있는 농약을 제거할 수 있습니다. 요즘은 대형마트나 인터넷 몰에서 베이킹 소다를 구입할 수 있답니다. 하나 구입해 놓으시면 빵 요리는 물론 집안 청소할 때, 야채, 과일 세척할 때 등등 쓰임새가 많아 좋답니다.
세척된 사과와 레몬입니다.
레몬과 사과는 슬라이스하고 씨를 제거해줍니다.
청주와 맛술을 각각 반컵씩 넣어줍니다.
합하여 1컵이 되었습니다.
설탕을 넣은 간장이 끓어오르면
청주와 맛술을 합한 1컵(200ml) 을 넣어줍니다.
레몬과 사과도 넣어줍니다.
물 반컵(100ml) 을 넣어줍니다. 간장의 짠맛을 중화시키기 위한 방법이랍니다. 이 때 물에 녹차를 우려서 넣으면 간장 보관 기간을 더 늘릴 수 있답니다. 녹차가 세균을 억제 하는 기능이 있기 때문입니다.
대파도 통째 넣어줍니다.
통마늘과 베트남 고추도 넣어줍니다. 베트남 고추는 맵기 때문에 많이 넣으면 매우니 참고하세요. 베트남 고추 대신 마른 홍고추를 넣어도 됩니다. 베트남 고추 구입은 전문 식재료상이나 대형 마트에도 종종 판매하는 곳이 있습니다.
통후추도 넣어줍니다.
한소끔 끓여주고
이렇게 부르르 한번 끓어 오르면 한소끔 끓인다는 뜻입니다.
뚜껑을 닫고 10분 정도 불을 줄여 끓여줍니다.
서늘한 베란다에서 하룻밤 숙성시켜 두었습니다.
하루 숙성시킨후 간장색이 더욱 더 진해졌습니다. 맛을 보니 아주 약간의 단맛이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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