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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오eo25
따끈하고 몽글몽글 부드러운 계란찜!! 설겆이 부담없이 즐기는~ 계란찜 눌러 붙지 않게 끓이는 방법 알려드려요
날씨가 점점 쌀쌀해지면 보글보글 끓는 계란찜의 보드라운 유혹~~하지만 정작 요리하는 입장에서는 쉽고도 귀찮은 계란찜~~냄비에, 뚝배기에 눌러 붙어 철수세미로 박박 요리할 때도 먹을 때도 행복하지만 설겆이만큼은 행복하지 않아서 괴로운 이오는 드디어 눌러 붙지않는 계란찜 완전 정복!!
멸치 액젖으로 간을 맞추면 굳이 멸치 육수 낼 필요 없어서 더욱 간단하고 간도 맞출 수 있으니 일석이조~~
계란을 잘 섞어주어요
멸치 액젖이 들어갔어도 색깔은 참 곱죠~
다진 야채들을 넣고 섞어주었어요
이제 비법 공개요~~참기름을 1큰술 넣어주어요! 전혀 느끼하지 않고 더욱 고소한 계란찜이 된답니다
참기름을 계란 푼 물이 담길 만큼에 잘 발라 주어요~쿠킹할 때 버터 바르듯이요~~
새우도 넣어주고
참기름 발라서 달군 냄비에 계란 물을 부워주고
브로콜리 넣고 물을 부워주면서 부지런히 저어주었어요
휘리릭 휘리릭 저어주면 몽글몽글 꽃처럼 피어오르는 계란찜
새우와 부로콜리도 뚝배기에 옮겨담았어요~
넉넉하게 계란찜을 뚝배기에 담았어요
야채가 많이 들어가서 국물이 생기는데....이 국물 맛이 정말 맛나요~국 없어도 계란찜 하나면 뜨끈한 아침 식탁이 차려지네요
계란찜을 더욱 부드럽고 고소하게 만들어 주는 참기름을 그냥 섞지 않고 쿠킹할 때 버터 바르듯이요~~계란 푼 물이 담기는 만큼 냄비 속을 잘 발라주면 설겆이도 짱 쉽고 더욱 맛나요!!
특히 멸치 액젖으로 간을 맞추면 굳이 멸치 육수 낼 필요 없어서 더욱 간단하고 간도 맞출 수 있으니 일석이조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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