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배추김치에 토마토도 함께 넣어 주려고 토마토도 준비했습니다.
그리고 집에 있는 깻잎이 있어서 깻잎도 활용해서 넣어 주고요.
토마토, 깻잎, 대파, 양파, 당근을 준비 주었습니다.
양배추는 씹는 식감을 위해서 깍둑썰기로 썰어서 굵은 소금에 일단 절여 놓았습니다.
절인 양배추는 소금기를 불에 깨끗이 씻어 주고 물기를 꼬옥 짜주에요.
준비한 각종 채소와 절여서 물기를 빼준 양배추에 이제부터 양념에 들어갑니다.
오히려 김치양념은 아주 간단합니다. 김장김치에는 들어가는 것이 많지만 간단하게 드실 김치라면 김치양념 간단합니다.
고춧가루, 다진마늘, 멸치액젓, 설탕, 생강이면 충분합니다.
고춧가루 넣었고 다진마늘 넣었고 이제 생강을 다져서 넣어 주었습니다. 그리고 멸치액젓으로 간을 해주면 끝이지요!!!
이제 양념과 잘 섞이도록 버무려 주면 양배추김치 완성입니다.
1~2시간 정도 절여 주시면 충분히 잘 절여 집니다. 너무 오래 절이게 되면 아삭한 식감이 사라질 수 있으니 1시간에서 2시간이면 충분하게 절여서 아삭한 식감의 양배추김치를 드실 수 있어요.
멸치액젓 말고 까나리액젓도 가능하고 새우젓도 가능합니다. 설탕보다는 매실액기스가 훨씬 감칠맛을 내어 주고요. 상큼한 맛을 추가하시고 싶으시면 식초 1큰술 정도 넣어 주시면 바로바로 드실 수 있는 느낌의 김치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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