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숙상태로 볶은 양파와 베이컨 순으로 올려주셔도 되고 살짝 뒤집어서 익히신 후에 재료를 올려주셔도 되요.
전 후자로 살짝 익혀서 재료를 올려주었어요. 이대로 만든 계란베이컨을 따로 접시에 담아두세요.
팬을 두개로 동시에 사용하시면 편하실테지만, 전 주방상태가 엉망이었던터라 팬 하나로 만들게 되었어요. 예열된 팬에 버터 10g 정도를 올려주신후에 녹인다음
또띠아 한장을 구워주세요. 굽고 계시면서 조리는 함께 해주셔야하는데요. 만들어두었던 계란베이컨을 띠아 위에 올려놓고 설탕 1t스푼이나 밥수저로 1/2스푼정도 뿌려주세요. 설탕은 입맛에따라 가감해주시거나 추가하셔도 되는데, 너무 많이 넣으면 달아요. 그리고 추가로 케첩넣으실분들은 넣으셔도 되요.
베이컨위에 치즈 한장을 올려주신 후에
가장자리부터 계란말이를 하듯 말아주시면
또띠아토스트 완성이에요.
반으로 컷팅해서 그릇에 담았구요. 파슬리가루는 데코로 뿌려주었답니다. 정말 맛있어요. 맥머핀의 브리또 버전이라고 할까요? 바삭한 또띠아의 맛과 두툼한 에그, 짭짜름한 베이컨과 양파의 조합이 굿. 사먹는 브리또보다 더 맛있어요. 베이컨이 아니라 다른 닭가슴살이라던지 치킨,불고기,피자치즈를 넣으면 더 맛있게 드실수 있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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