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하게 씻은 후 6~7시간 충분히 불렸어요
찜기에 쪄서 연잎밥을 만들기에 밥솥에 짓는 쌀 보다 충분히 불렸습니다
찜솥에 물을 넉넉하게 붓고 찜기를 올린 후
불린쌀을 담아 김이 오르도록 푹 찌기 시작해요
김이 오르고 10여분 찐 다음에 물에 약간의 소금과 설탕을 녹여 밥위에 고르게 뿌립니다
가볍게 뒤 섞은 후 뚜껑을 덮고 다시 한김 올리기..-
이와 동일한 방법으로 3~4회 반복한 후 찰밥을 완성해요
매년 연잎을 구입하는 곳이 있어요
주문량 보다 많은 양을 보내 주셔서 연잎밥 또한 넉넉하게 만들겠더라고요
흐르는 물에 가볍게 씻어 연잎을 준비합니다
연잎밥 고명으로 얹으려고 준비 한 대추.은행.잣..-
대추는 씨를 발라내고 돌돌말아 적당한 두께로 썰었으며
은행 또한 약간의 오일을 두른 팬에 살짝 볶은 후 껍질을 벗겼어요
볼에 연잎을 깔고 찰밥을 적당량 얹고 대추며 은행.잣을 고명으로 올립니다
크기가 작은 연잎은 한장을 그대로 사용해도 좋고
큼지막한 연잎은 반으로 잘라 사용해도 좋으니 취향껏 하면 좋아요
반으로 덮고
다시 남은 반을 덮은 후 밥을 감싸 듯 접어 만들어요
밥을 쪄 내었던 찜기에 연잎밥을 넣어 김이 오른 후 20여분 더 찌기
연잎향이 충분히 베이도록 시간을 조금 넉넉하게 쪄야 좋더라고요
한김 식힌 후 꺼내 먹기 편리하도록 한팩씩 포장해서 냉동실에 저장했어요
냉동실에 30여개 저장해두고
그리고 맛 즐기기..-
연잎밥을 만들 때 밥솥에 밥을 짓는 것 보다 찜기에 고슬고슬 쪄서 만들면 찰진맛이 적절해서 좋고 실패율 또한 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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